김형욱의 칼럼언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이 어깨 안정화(shoulder stabilizatiton)에 미치는 영향과 오해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3. 5.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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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어깨(shoulder)와 관련된 불편함(discomfort)과 통증(pain), 그리고 심지어는 원인 모를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이런 대상자들은 다양한 움직임 능력(movement ability)이 요구되는 훈련 상황(training situation)에서 개인이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더욱 부각됩니다.
 현대의 많은 분야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훈련 상황(training situation)에서 또한, 어깨(shoulder)와 관련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거나 일시적으로 예방(prevention)하는 차원으로 수행하게 되는 하나의 전략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본 포스팅의 주제인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입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특정한 근육(muscle)들을 위주로 타겟으로 하는, 고립성(isolation)의 성격이 짙은 움직임 전략(movement strategy)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깨(shoulder)에서의 안정화(stabilization)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어깨관절(shoulder joint)이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있어 전통적으로 수행되어온 전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우리들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른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이 변수들을 고려하거나 조절(control)하지 못한다면, 어쩌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어깨(shoulder) 안정화(stabilization)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달성시키는 움직임(movement)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단어 그래도 어깨(shoulder)를 압축(packing)시키는 전략입니다. 이것을 달성시키게 하는 움직임(movement)은 어깨(shoulder)에서의 후인(retraction)과 하강(depression)입니다. 후인 하강(retraction & depression)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왜 하필 이러한 움직임(movement)이 어깨(shoulder)를 패킹(packing)시키기에, 그러니까 압축(packing)시켜서 고정(fixation)시키기에 유리한 움직임(movement)일까요.
 그 이유는 어깨(shoulder)를 근위부의 방향(proximal direction)으로 좀 더 이끌어낼 수 있는 움직임(movement)이기 때문입니다. 후인(retraction)은 척추(spine)로부터 좀 더 가까이, 그리고 하강(depression)은 골반(pelvis)으로부터 좀 더 가까이 만듭니다. 우리가 훈련(training)을 수행할 때, 기저면(basal plane)이나 특정한 도구의 무게(weight)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무게중심(center of mass)을 어떻게 설정(setting)하느냐에 따라 신체가 받게 되는 부담(load)의 정도는 다릅니다. 결과적으로 이와 같은 요소들은 신체 중심(center of body)과 일치하면 일치할수록 골격(skeleton)과 골격 주변의 조직(adjacent skeletal tissue)들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 강도(stress intensity)는 감소됩니다. 그로 인해 인체는 좀 더 쉽게 자세(posture)와 움직임(movement)을 설정(setting)할 수 있으며, 설정(setting)된 뒤에 예비적으로 남게 되는 에너지량(energy amount)도 상대적으로 풍부합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에서 활용되는 움직임(movement)인 어깨(shoulder)의 후인 하강(retraction & depression)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견갑골(scapula)이 몸 중심부(proximal)와 가까울수록, 비교적 좀 더 안정적인 형태(stable form)를 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인 상승(protraction & elevation)에 비해 관여되는 근육군(muscle group)도 더욱 많기도 하거니와)

 숄더패킹(shoulder packing)되는 만큼 고정(fixation)되는 움직임(movement)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수행하려는 의도는 견갑골(scapula)을 고정(fixation)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달성시키려는 힘(force)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러니까 앞서 이야기했던 후인 하강(retraction & depression)의 힘(force)이 강하면 강할수록 견갑골(scapula)은 강하게 고정(fixation)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이 어깨안정화(shoulder stabilization)에 필수적인 전략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고정(fixation)'이라는 개념을 곧바로 '안정화(stabilization)'로 귀속시키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연히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 때, 더 잘 움직이는 상황(movable situation)보다 더 잘 고정되는 상황(fixed situation)이 안정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중립(neutral)으로부터 약간의 한정 범위(limitation range) 내를 지키고 있을 때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과도하게 너무 잘 움직이게 되거나(hyper motion), 혹은 과도하게 너무 고정(hyper fixation)만 된다면, 두 상황 모두 인체에 대해서는 안정화(stabilization)가 효과적으로 도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이 어깨안정화 전략(shoulder stabilization strategy)으로 알려진 이유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은 정렬(alignment)적으로 정상 기준(normal standard)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어깨(shoulder)와 팔(arm)도 포함되며, 그로 인해 이러한 부정한 상태(defect condition)에서 움직임(movement)을 발휘하게 된다면, 잘못된 움직임(faulty movement) 가능성은 더욱 높습니다. 특히나 어깨(shoulder)에 대해서는 부정한 상태(defect condition)의 다양한 범위(various range)적인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초반부에 강조했던 이야기에서 알 수 있었던 것처럼 근위 방향(proximal direction)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멀어지게 되는 위치 변화와 움직임(change of position & movement) 증가는 안정성(stability)에 취약한 형태로 가동(mobilization)됩니다. 그렇다 보니 이를 곧바로 대항(opposition)하는 방식으로 후인 하강(retraction & depression)의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달성시켜 어깨안정화(shoulder stabilization)를 목적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숄더패킹(shoulder packing) 없이 어깨(shoulder)나 팔(arm)을 움직일 때에는, 비교적 적은 가동 범위(range of motion) 내에서 크지 않은 저항값(resistance value)을 이겨내는 동작(motion)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와 반대되는 상황에서는 견갑골(scapula)보다 상완골(humerus)이 상대적으로 보다 더 많이 가동(mobilization)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1차적으로 견갑골(scapula)에서의 안정화(stabilization)를 추가해준다면, 이에 따른 영향으로 상완골(humerus) 자체의 가동성(mobility)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는 효과를 지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과한 가동성(hyper mobility)을 발휘하게 되는 상완골(humerus)의 잘못된 능력(faulty ability)은 일시적으로 해소시켜주기도 합니다.
 또한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견갑골(scapula)을 근위 방향(proximal direction)으로 좀 더 이끌어내는 움직임(movement)이기 때문에, 이를 수행하기 위해 활성화(activation)되는 근육(muscle)들로 인해, 신체 중앙부 영역(center area of body)에서 더 많은 근육(muscle)들이 동원(recruitment)됩니다. 더불어 근육(muscle)을 포함한 다양한 연부조직(soft tissue)들의 긴장도(tone)도 더해져 체간(trunkt)을 안정화(stabilization)시키는 데에도 그렇지 않은 상황에 비해 보다 더 탁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견갑골(scapula)의 제한(limitation)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앞서 이야기했던 긍정적인 요인들은 말 그대로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효과적으로 수행했을 때를 원칙으로 합니다. 오히려 잘못된 숄더패킹(faulty shoulder packing), 그러니까 너무 과도한 숄더패킹(hyper shoulder packing)은 어깨움직임(shoulder movement)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견갑골(scapula)을 제한(limit)시키게 됩니다. 이것은 견갑상완리듬(scapulohumeral rhythm)을 강렬하게 파괴(destruction)시킵니다. 예를 들어 팔(arm)을 들어 올린 상태(flexion)에서 신전 및 내전 움직임(extension & adduction movement)을 수행한다고 했을 때, 해당 움직임(movement)의 시작 자세(starting posture)에서부터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이 너무 강하게 시도된다면, 견갑골(scapula)은 완전하게 상방회전(upward rotation)되지 못한 채 상완골(humerus)만 과도하게 굴곡 및 외전(hyper flexion & abduction)될 것입니다. 이것은 동일하게 어깨(shoulder)에서의 가동범위(range of moion)를 발휘했을 경우,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상완골(humerus)만 보상적으로 움직임(compensative movement)에 동원(recruitment)된 채 운동(training)을 수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과도하게 견갑골(scapula)의 움직임(movement)이 제한된 상태(limited condition)로 상완골(humerus) 위주로 움직이려 하다 보니, 어깨(shoulder)에서 가장 취약한 장소인 견봉하공간(subacromial space)은 그만큼 더 많이 좁아질 것이고, 구조물(structure)들이 쉽게 충돌(collision)될 가능성도 대단히 높습니다.
 물론 꼭 불편함(discomfort)이나 통증(pain)이 동반된다 하더라도, 이 상황에서는 견갑골(scapula)을 효과적으로 조절(control)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조절(control)'이라는 것은 의도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조절(control)되는지도 포함되지만, 이와 더불어 인접한 골격(adjacent skeleton)과 움직임(movement)에 수반되는 골격(skeleton)들을 조절(control)하게 되는 근육(muscle)들 또한 적절한 긴장 관계(tension relation)를 유지하면서 조절(control)되는지에 대한 영역(area)입니다. 그러니 과도한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으로 인해 과도하게 견갑골(scapula)이 제한(limitation)되어있다면, 어깨(shoulder)를 움직이게 되는 과정(movement process)에서 견갑골(scapula)과 상완골(humerus)의 리듬(rhythm)이 정상 기준(normal standard)에서 계속해서 멀어지니, 이러한 상황에서 참여(participation)하게 되는 근육(muscle)을 포함한 조직(tissue)들의 균형적인 활성화 패턴(activity pattern)도 상실된 상태(lost condition)입니다.

 그렇다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고정(fixation)이 아닌 것인가?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단어 그대로의 의미만 빌리자면 고정(fixation)적인 고립성(isolation)의 성격이 굉장히 짙지만, 실제 움직임 상황(movement situation)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로 패킹(압축, packing)시킬 수 있는 어깨(shoulder)라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렇게 너무 과도하게 움직여지지 않아야 되는 의미이기 때문에, 무작정 고정적인 고립성(fixed isolation)의 성격으로만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세간에는 이미 견갑골(scapula)이 과도하게 고정(hyper fixation)된 채, 견갑상완리듬(scapulohumeral rhythm)을 지켜내지 못한 채 움직여지지 않는 대상자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이미 견갑골(scapula)이 과도하게 벌어지거나 풀어진 형태(hyper mobility)로 움직이는 대상자도 존재합니다. 두 경우의 대상자가 어깨(shoulder)를 움직이게 되는 상황(movment situation)에서는, 당연히 후자의 경우에서 더 나은 어깨 안정화(shoulder stabilization)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적용한다고 했을 때에도, 후자의 대상자에게서 너무 과도하게 견갑골(scapula)이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로만 적용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견갑골(scapula)이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고정(fixation)시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본래 안정화(stabilization)는 잘 움직여질 때 발휘된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고정(fixation)은 곧 안정화(stabilization)로 간주되고 있지만, 인간은 필연적으로 움직임(movement)이 발현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움직임(movement)을 발휘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고정(fixation) 곧 안정화(stabilization)라는 표현은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잘 움직여질 때 안정화(stabilization)가 잘 발휘됩니다.

 

움직임(movement)의 힘(force), 안정성(stability) VS 가동성(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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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움직여진다는 것은 당연히 무작정 움직여지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움직임(efficient movement)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움직임 생성(movement creation)에 있어 적절한 가동성과 안정성 능력(mobility & stability ability)이 모두 뒷받침되는 상황과 능력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안 하는 게 이로울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살펴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대상자의 어깨 건강과 수준(health & condition of condition)에 따라 달리 설정(setting)되고 조절(control)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인 어깨(shoulder)의 후인 하강(retraction & depression) 시에 동원(recruitment)되는 근육군(muscle group)도 사람마다 개별적으로 상이할 것입니다. 인체는 후인근(retractors)도 다양하고 하강근(depressors)도 다양하니 말입니다. (더불어 후인(retraction)은 또 얼마나, 하강(depression)은 또 얼마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후인근(retractors)을 더 쓰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하강근(depressors)을 더 쓰냐에 따라서 동일한 강도(intensity)만큼 견갑골(scapula)이 고정(fixation)되더라도 체간(trunkt)과 상완골(humerus)의 긴장도(tone)와 움직임 범위(movement range)의 생성(creation)을 상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훈련 경험이 부족한 대상자들은 체간 안정화(trunk stabilization)를 기반으로 하여 견갑상완리듬(scapulohumeral rhythm)의 의식적인 수준(conscious level)을 좀처럼 감지(perception)하거나 조절(control)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경우에는 잘못된 방식으로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수행할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너무 과도하게 상완골(humerus)만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깨(shoulder)와 팔(arm)을 보호(protection)하려고 했던 행위가, 더 빠르면서 더 악랄하게 어깨(shoulder)와 팔(arm)에 큰 데미지(damage)를 입히고 스트레스(stress)를 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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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훈련 상황(training situation) 중 어깨의 능력(shoulder ability)이 적절히 평가(assessment)되거나 고려되지 못한다면, 그냥 아예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시도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과 같이 움직임 상황(movement situation)에 인위적으로 가미하게 되는 움직임 행위(movement action)들은, 언제나 인위적인 시도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에는 의도적으로 움직임 조절 능력(movementt control abilitty)을 향상시키는 것도 존재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무의식적으로 움직임(unconscious movement)이 조절되는 능력(control ability)도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무의식적인 수준(unconscious level)에서 발휘되는 움직임 능력(movement ability)은 의식적인 수준(conscious level)에서 잘못 조절(faulty control)된 움직임 능력(movement ability)이 만성적으로 방해하는 측면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숄더패킹(shoulder packing)과 어깨안정화(shoulder stabilization)'


 진정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을 잘 이해했다면, 패킹(packing)은 필요한 만큼만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의도적인 시도(conscious attempt)부터 시작되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비의도적인 상황(unconscious situation)에서도 어깨(shoulder) 안정화(stabilization)를 도모하기 위해 발휘되어야 하는 만큼, 매 훈련 상황(training situation)에서 꼭 필요한 전략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어야 합니다. 굳이 패킹(packing)되지 않은 어깨(shoulder)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이미 최적의 가동화(mobilization)와 안정화(stabilization)가 이루어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선택적으로 특수한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숄더패킹(shoulder packing)만이 완전한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입니다. 그러니 어깨운동(shoulder training)을 수행하는 차원에서 꼭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제나 숄더패킹(shoulder packing)이 아니고서는 어깨 움직임(shoulder movement)을 조절(control)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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