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마그네슘 결핍(magnesiu lack)이 근육이상(muscle defect)에 미치는 영향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3. 5. 14. 20:37
김형욱의 칼럼언어

 우리가 섭취(intake)하게 되는 다양한 식품 유형(food type)들은, 일련의 소화과정(digestive processes)을 거쳐 각기 다른 최종산물(end product)로 분해(decomposition)됩니다. 이때 무기질(minerals)도 그중 하나입니다.
 무기질(minerals)은 비타민(minerals)이 그러하듯 다양한 종류로 존재하는 만큼, 저마다 고유한 기능(function)을 인체 내부에서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기질(minerals) 중에서 근육(muscle)과 밀접한 몇몇 무기질(minerals)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크게 칼슘(calcium)과 마그네슘(magnesiu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근육(muscle)에게 있어 서로 상반된 작용(action)을 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협력(cooperation)된 작용(action)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두 가지 영양소(nutrient) 중, 마그네슘(magnesium)보단 칼슘(calcium)에 더욱 관심을 두거나 섭취(intake)하려고 하는 경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그네슘(magnesium)도 근육 기능(muscle function)에 있어 대단히 중요하며, 해당 영양소(nutrient)가 결핍(lack)되었을 때 생각보다 심각한 근육이상(muscle defect)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이번 글에서 소개합니다.

 


 체내에서 합성(synthesis) 불가능한 마그네슘(magnesium)

 먼저 마그네슘(magnesium)의 중요성을 꼽으라면, 일차적으로 체내에서 합성(synthesis)되지 않는 대표적인 무기질(minerals) 중 하나입니다.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synthesis)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intake)해야만 마그네슘(magnesium)이 충족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필수 영양소(essential nutrie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이 다량 존재하는 장소

 심지어 마그네슘(magnesium)이 필요한 장소는 인체에 대해서 큰 부피(volume)와 무게(weight)를 차지하고 있는 영역(area)입니다. 바로 골격계통(skeletal system)입니다.
 마그네슘(magnesium) 대부분은 뼈(bone)에 저장(storage)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근육(muscle)입니다. 두 장소에서 인체 골격계통(skeletal system)의 유지, 근육(muscle) 수축(contraction) 및 이완(relaxation), 그리고 동시에 다양한 신경 기능(nerve function) 등을 작용(action)합니다. (물론 에너지대사(energy metabolism)와 세포액 조절(cytosol control) 등에도 관여하지만)
 반면, 마그네슘(magnesium)은 혈중(being in the blood)에 매우 극소량만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혈액 검사(blood test)로는 마그네슘(magnesium)의 결핍(lack)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근육 이완(muscle relaxation)에 기여하는 마그네슘(magnesium)

 근육 기능(muscle function)에 있어서 마그네슘(magnesium)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근육(muscle)을 이완(relaxation)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근육(muscle)은 수축(contraction)과 이완(relaxation)을 반복하게 되는데, 생리학적으로 두 과정이 진행될 때, 근육세포 내액 및 외액(intraluminal & extraluminal of muscle cell) 사이에서 서로 다른 무기질(minerals) 간의 이동 기전(translation mechanism)으로 인해 수축(contraction)과 이완(relaxation)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이러한 과정에 칼슘(calcium)의 기능(function)이 대두되는데, 실질적으로 근육(muscle)을 수축(contraction)시키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에 존재하고 있던 칼슘(calcium)이 유입(inflow)되는 과정이 부각되기 때문에 근육(muscle)의 생리학적 작용(action)에 대해서 칼슘(calcium)이 많이 언급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에는 마그네슘(magnesium)이 다량 존재합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은 신경계(nervous system)의 흥분(excitement)을 가라앉히는 기능(function)을 발휘하기 때문에, 칼슘(calcium)으로 인한 근육 수축(muscle contraction) 이후 신경(nerve)의 흥분(excitement)을 진정시켜 결과적으로 근육(muscle)이 다시금 이완(relaxation)할 수 있게끔 회귀시킵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되었을 때의 근육(muscle)

 그렇기 때문에 마그네슘(magnesium)이 부족한 상태(lacking condition)에서는 근육(muscle)은 재빠르게 원래의 상태(neutral condition)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서 마그네슘(magnesium)의 결핍(lack)은 근육(muscle)을 긴장(tightness)시키기에 대단히 강력한 주요 인자(major factor)가 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된 상태(lacked condition)는, 근육(muscle)에 대해서 칼슘(calcium) - 마그네슘(magnesium) 간 균형 관계(balance relation)를 이루지 못합니다. 이들이 적절한 비율(ratio)로 서로 균형(balance)을 이루고 있을 때, 근육(muscle)은 수축(contraction)이든 이완(relaxation)이든 모두 잘 발휘할 수 있지만, 특정한 영양소(nutrient)가 결핍(lack)되어있는 만큼, 혹은 동시에 특정한 영양소(nutrient)가 과잉(excess)되어있는 만큼 근육(muscle)의 기능(function)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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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 없이 유지되어야 할 근육(muscle)의 긴장성(tightness condition)

  인체는 스스로의 상태(condition)를 비교적 온전함으로 지속시키기 위해 일정량 수준(certain level)의 긴장력(tightness force)을 발휘합니다. 인체에서 긴장력(tightness force)을 발휘될 수 있는 조직(tissue)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수동장력(passive tension)과 능동장력(active tension) 모두를 발생시킨다는 차원에서, 그리고 전신에 골고루 분포되어 이들이 통합적으로 긴장력(tightness force)을 발휘한다는 차원에서 근육(muscle)의 존재와 쓰임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근육(muscle)은 언제나 긴장(tightness)하고 있으며, 또 언제나 긴장(tightness)해야만 합니다. (물론 우리들이 근육(muscle)이 긴장(tightness)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긴장된 상태(tightness condition)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근육(muscle)의 긴장(tightness)은 인체를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이면서도 중요한 능력(ability)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이완(relaxation)이 전제된 긴장(tightness)만이 건강하면서도 안전한 긴장(safety tightnes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완(relaxation)이 전제되었다는 것은, 긴장(tightness)이 조절(control)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근육 긴장(muscle tightness)과 함께 살펴보는 자가억제(autogenic inhibition)와 상호억제(reciprocal in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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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tightness)을 조절(control)할 수 있는 한 가지 요인(factor)

 긴장(tightness)을 조절(control)한다는 것은 필요한 만큼 언제든 긴장(tightness)을 조절(control)할 수 있는 능력(ability)입니다. 예를 들어 인체 유지의 항상성(homeostasis)을 위해 일정 수준(certain level) 정도로 긴장력(tightness force)이 형성되다가도, 필요시에도 더 크게, 혹은 더 적게 조절(control)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다른 주제로 다루었었던 자가억제(autogenic inhibition)나 상호억제(reciprocal inhibition)와 같은 기전(mechanism)에서도 근육(muscle)의 긴장 조절(tightness control)에 대한 원리(principle)와 요인(factors)들을 통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실제로 긴장(tightness)을 조절(control)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factors) 한 가지는, 지금 계속해서 다루고 있는 마그네슘(magnesium)이 되기도 합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이 근육(muscle)에 충분히 저장(storage)되어있을수록, 혹은 수축 과정(contraction process)을 위해서 근육세포내액(muscle intracellular fluid)으로부터 방출(release)되었다가 다시금 내부로 유입(inflow)이 더 잘 될수록, 마그네슘(magnesium)은 즉각적으로 근육(muscle)을 수축(contraction)시키기는 데에 기여했던 신경의 흥분(nerve excitement)을 억제(inhibition)시키고, 이완성(relaxation condition)으로 발휘되게끔 반응(reaction)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마그네슘(magnesium)은 근육계(muscle system)에서 유도되는 신경성 자극(nervous stimulation)에 대해, 칼슘(calcium)과 함께 억제성 반응(inhibition reaction)을 일으키는 데에 작용(action)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완(relaxation)을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마그네슘(magnesium)에 대한 기능(function)은 위와 같은 역할이지만, 이것을 좀 더 세밀하게 풀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은 고유한 분자 구조(molecular structure), 그리고 특이적인 세포 반응(cell reaction)을 일으켜, 이것이 근육(muscle) 내에 존재하는 말초신경(peripheral nerve)들을 자극(stimulation)하여 수축(contraction)을 억제(inhibition)시키는 동시에, 이로부터 변화된 구심성 신호(central signal)를 중추신경계(nervous system)로 유입(inflow)시킵니다. 이것은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에서 이완성 반응(relaxation reaction))으로 받아들이고 해석(interpretation)하게 되는데, 이러한 양상은 근육(muscle)이 더 잘 기능(function)할수록, 그러니까 물리적인 근육의 상태(muscle condition)도 중요하지만, 근육 내부(internal of muscle)에 존재하고 있는 생리학적 기전(physiologic mechanism)을 담당하게 되는 마그네슘(magnesium)과 같은 영양소(nutrient)로도 발생되는 기전(mechanis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마그네슘(magnesium)은 앞서 이야기한 근육(muscle)으로부터 발생되는 고유한 구심성 신호(central signal)를 약화(weakness)시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수축(contraction)을 억제(inhibition)한다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근육(muscle)의 긴장(tightness)에서 대해서 강조했던 것처럼, 근육(muscle)은 본래 이완(relaxation)이 아닌 긴장(tightness)이 유발되게끔 형성된 조직(tissue)인 만큼, 이로부터 발생되는 구심성 신호(central signal)를 잘 억제(inhibition)시키고 약화(weakness)시킬 수 있어야만 효과적으로 이완(relaxation)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뭉침(muscle knot)은 왜 계속해서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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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muscle)에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된 결과

 그래서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근육(muscle)에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된 결과가 초래한다면, 근육(muscle)은 좀처럼 이완 상태(relaxation condition)로 다시금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긴장도(tightness ratio) 자체를 정도껏 조절(control)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근육(muscle) 뭉침(rigidity)과 긴장(tightness)과의 관계를 다른 요인들로 하여금,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서도 다루었지만, 여기에는 본래 반드시 마그네슘(magnesium)에 대한 언급도 필요합니다.
 근육(muscle)이 과하게 긴장(tightness)될수록, 그리고 이완 상태(relaxation condition)로 회귀되는 절대적인 빈도(frequency)와 시간(time)이 충분하지 않을수록, 근육(muscle)은 점점 더 뭉쳐진 듯한 증상(symptom)으로 악화(degeneration)되어갑니다. 나아가 이것은 세포 내액(intracellular fluid) 및 외액(extracellular fluid) 간의 영양소 이동(nutrient translation)이 원활하지 않는 상태(condition)이기 때문에, 근육(muscle)의 긴장(tightness)과 뭉침(rigidity) 현상은 계속해서 근육(muscle)의 불순환적인 상태(non-circulation condition)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근육(muscle)을 긴장(tightness)시키는 것이 아닌, 마치 섬유화(fibrosis)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강한 불수의적인 성향(involuntary tendency)으로 근육(muscle)을 뻣뻣(stiffness)하면서도 딱딱(hardness)하게 만듭니다.

 만약 근육(muscle)이 풀리지 않는다면

 이쯤 되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그네슘(magnesium)의 결핍(lack) 정도를 지니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결핍(lack) 여부를 포함하여, 실제로 근육(muscle)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근육이상 반응(muscle defect reaction)에 대하여 운동지도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영역(area)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효과적인 처치와 개선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말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절반 정도의 비율(ratio)만큼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근육(muscle)이 좀처럼 이완(relaxation)될 수 없으니, 계속해서 근육(muscle)이 긴장(tightness)되어가고 뭉쳐가는 것(rigidity)을 포함해서, 잔근육(small muscle)들이 미세하게 떨린다든지, 혹은 이따금씩 경미한 수준의 경련(spasm), 마비(paralysis), 틱장애성 반응(tic disorder reaction) 등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반응 양상(reaction pattern)을 많은 사람들에게 비추어볼 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들의 근육이상 상태(muscle defect condition)를 회복하는 과정(recovery process)에서 근육(muscle)을 늘리거나(lengthening) 풀거나(release), 혹은 다른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조절(conscious control)한다 하여도, 근육(muscle)은 좀처럼 의도한 방향대로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이 결핍(lack)된 만큼 근육세포액(muscle cytosol) 간의 이동(translation)이 부전(defect)되어있으며, 이것이 곧이어 물리적인 근육 상태(muscle condition)의 회복(recovery)을 심각한 수준까지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는 이야기, 근육(muscle)의 의도적인 조절(conscious control)은 우선적으로 가하지 않기를

 그래서 현장에서 근육(muscle)에 대해서 무언가 특별한 반응(special reaction)을 도출시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과하게 움직이거나 활용되는 과정은, 앞선 이완(relaxation)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condition)에서는 크게 이롭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운동(training)과 같은 인위적인 움직임(intentional movement) 행위는 근육(muscle)으로 하여금 더 큰 수축(contraction)을 발휘시키게끔 만드는 만큼, 더 강렬하게 긴장(tightness)과 뭉침(rigidity) 등의 현상들이 심화되기 쉽습니다.
 이런 근육이상 상태(muscle defect condition)에 빠진 대상자는 오히려 운동(training)하지 않는 것이, 근육의 상태(muscle condition)를 회복(recovery)시키는 데에 더욱 용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복시키는 과정(recovery process)에서 긴장(tightness)을 부추겼던 다양한 긴장(tightness) 요소들을 억제(inhibition)시킬 수 있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선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는 결핍(lack)된 마그네슘(magnesium)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서 긴장성 문제(tightness problem)와 관련하여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증상(symptom)들은, 마그네슘(magnesium) 결핍(lack)으로부터 비롯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마그네슘 결핍(magnesiu lack)이 근육이상(muscle defect)에 미치는 영향'

 우리는 움직이기 위해서 에너지(energy)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하게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움직이는 과정(movement process)과 에너지(energy)가 생성(creaction)되어 움직임(movement)을 발현시키는 데까지 동반되는 복잡하면서도 수많은 모든 과정들을 우리가 의식적으로 모두 관여되거나 조절(conscious control)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무의식적인 수준(unconscious level)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과연 몸에서 얼마만큼의 영양소(nutrient)가, 그리고 동시에 어떤 형식의 영양소(nutrient)가 넘쳐나거나, 혹은 부족한지 좀처럼 알기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헤아리지 못하거나, (혹은 병원에서의 전문적인 검사(specialized test)가 동반되지 못하거나), 혹은 특정 영양소(nutrient)의 심각한 결핍(lack)으로 치명적인 질병(disease)에 빠지지 않는 이상, 우리는 체내에서 부족한 영양소(nutrient)를 그렇게 심적으로 보충(supplement)하려 하지 않을 겁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은 의외로 결핍(lack)되기 쉬운 영양소(nutrient)입니다. 모든 영양소(nutrient)가 그러하겠지만, 마그네슘(magnesium)의 결핍(lack)은 근육이상(muscle defect)에 대단히 부전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강력한 인자(factor)로 작용(action)합니다. 이번 글에서 계속해서 강조했던 것처럼, 어쩌면 당신의 몸이 계속해서 이완(relaxation)되지 못한 채 긴장(tightness)만 하고 있다면, 그리고 나아가 아무리 풀려고 노력해도 풀리지 않는다면 한 번쯤은 마그네슘 결핍(magnesium lack)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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