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인대 염좌(ligament sprain)가 만성화(chronicization)될 때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2. 5. 27. 03:26
김형욱의 칼럼언어

 육체활동을 넘어서서 일상생활 중에서도 크고 작은 인대 손상(ligament injury)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관찰됩니다. 특히나 심한 경우에는 아주 빈번하게 인대 염좌(ligament sprain)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위는 대게 손목(wrist), 발목(ankle), 그리고 허리(lower back) 등과 같은 부위입니다. 만성적으로 이러한 손상(chronic injury)을 입은 대상자들은, 여러 가지 신체 결함(defect)을 겪게 됩니다. 그것이 대상자 스스로 감지가 되든, 안 되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인대 염좌(ligament sprain)로 인해, 우리 인체는 어떠한 과정을 겪게 될까요. 그리고 나아가 이것이 만성화 단계(chronicization stage)로 접어들게 될수록 어떻게 될까요.

 


 근육(muscle)보다 중요한 인대(ligament)

 저는 현장에서 근육(muscle)보다 인대(ligament)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대적인 중요성의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사회적으로 널리 암묵적으로 근육(muscle)만 강조하고 있는 현실에 반하기 위해서 더욱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대(ligament)로 보는 기능해부학(functional anatomy)

김형욱의 칼럼언어  바로 직전에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작년 말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해 바디투마인드(Body to Mind)에서는 무료 인강을 제공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인대를 주제로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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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의 대표주자, 해부학(anatomy) 담은 인대이야기(ligament story)

김형욱의 칼럼언어  '해부학 담은 인대이야기'는 작년 연말 코로나 극복 기원 강의를 통해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던 주제인데다가, 개인적으로 많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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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인대(ligament)는 어떠한 구조물(structure)일까요. 그리고 인체에 인대(ligament)가 존재할 때, 이것이 인체에 어떠한 기능(function)을 부여할까요.
 인대(ligament)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기능(function)을 인체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안정성(stability),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형상화될 수 있도록 하는 조직(tissue)인 뼈조직(bone tissue)들을 한데 아우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뼈(bone)들 간의 결합력(combination force)을 부추김으로써 가능합니다. 또한 그것이 특정한 뼈(bone)나 관절(joint)의 지점이 아닐지라도, 이외의 다른 인체 조직(tissue)을 고정하거나 묶어두기 위해서 인체는 인대(ligament)를 활용합니다. 결과적으로 대단히 강한 장력(tension)을 형성시켜 특정 구조물(structure)들을 결합(combination)시키고 연결(link)시키는, 그리고 나아가 보호적인 기능(protection function)까지 발휘합니다. (물론 다른 기능(function)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것들은 바로 위에 링크로 제시한 글들을 참고하면 됩니다.)

 인대 염좌(ligament sprain)라는 것은

 그러나 여느 조직(tissue)이 그렇듯, 인대(ligament)도 손상(injury) 당할 수 있습니다. 손상(injury)의 가장 구체적인 의미는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injury)을 의미할 것입니다. 인대(injury) 자체의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injury)을 두고, 우리는 염좌(sprain)라 부릅니다.
 전통적으로 염좌(sprain)에 대해서도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누는데, 보편적으로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대(ligament)가 손상(injury)받을 때, 인대(ligament)를 구성하는 섬유 조직(fibrous tissue)이 부분적으로 스크래치(scratch)를 당하거나 미세손상(micro injury)을 당한 경우에는 1단계, 그보다 더 강한 손상(strong injury)을 입음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섬유 조직(fibrous tissue)이 찢기거나 너덜너덜해지는 듯한 신장성 변화(expansibility change)가 수반된 경우에는 2단계, 마지막으로 그보다 더 강한 손상(strong injury)을 입음으로 인해 섬유 조직(tissue) 대부분이 파열(rupture)되거나, 혹은 완전히 파열(rupture)된 경우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대(ligament)가 다칠 때, 그러니까 염좌(sprain) 당할 때

 그렇다면 인대 염좌(ligament sprain)는 언제 이루어질까요. 정확히는 어떤 상황에서 손상(injury)을 입게 될까요.
 인대(ligament)는 인대(ligament)를 이루고 있는 섬유 단백질(fibrous protein) 특성상 콜라겐 섬유(collagen fiber)가 풍부합니다. 이것은 기타 조직(tissue)들에 비해, 특히 대표적으로 근육 조직(muscle tissue)에 비해 탄력성(elasticity)이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콜라겐 섬유(collagen fiber)도 조금은 탄력(elasticity)성을 발휘하긴 합니다. 엘라스틴 섬유(elastin fiber)에 비해 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탄력성(elasticity)이 부족한 대신, 더 강한 강성(strongness)을 지닙니다. 이와 같은 강한 강성(strongness)이 인대의 특성을 여실히 반영할 수 있는 성분적 기질(compositional temperament)이 되며, 그로 인해 마치 골격(skeleton)을 이루고 있는 조직(tissue)과 같이, 혹은 그와 견줄만한 정도의 강성(strongness)을 지니게 됩니다. 이로써 탄력성(elasticity)이 부족한 대신 길이적인 변화(length change)는 좀처럼 수반될 수 없지만, 외력(external force)에 대해서는 더 강한 응력적 힘(stress force)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문제는 응력(stress force)을 발휘할 때, 이보다 더 큰 외력(external force)이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인대 조직(ligament tissue)이 견딜 수 있는 역치(threshold) 수준 이상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인대 조직(ligament tissue)은 수용 가능한 한계치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때 인대(ligament)는 늘어나게 되며, 탄력성(elasticity)이 현저히 부족한 성분이기 때문에 다시금 원래의 상태(neutral condition)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수용 가능한 한계치 이내에서의 외력(external force) 형성은, 임계치 내에서 탄력성(elasticity)을 발휘합니다.) 이렇게 된 경우에는 계속해서 늘어난 길이(stretch length)에 머물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인대가 손상(injury)되었다고, 염좌(sprain)되었다고 표현합니다.

 손상(injury)에 취약한 상황이 존재한다.

 위와 같은 염좌(sprain)가 발생되는 상황은 대표적으로 몇몇 유형이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바로 이 다음에 소개할 상황들은 인대(ligament)가 손상(injury)에 대해서 대단히 취약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관절 움직임(joint movement)의 끝 범위(end range) 상황입니다. 우리가 관절(joint)에서의 가동(mobility)을 일으킬 때, 구조적으로 가동 범위(mobility range)의 끝 지점(end range)으로 갈수록 더 많은 조직(tissue)들의 긴장도(tensity)가 형성되며, 이와 동시에 해당 움직임 특성(movement quality)에 맞게 비례적으로 신장(lengthening)되거나 타 조직(tissue)에 대항하게 되는 조직(tissue)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관절 가동범위(joint range)의 끝 범위(end range) 상황에서는 관절(joint) 자체에서의 관절운동(joint movement)조차 중립 상태(neutral condition)에 비해 보다 더 불안정한 상황(instability situation)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때 인대 조직(ligament tissue)이 관절(joint)을 보호(protection)하고 안정화(stabilization)를 일으키기 위해 더 많은 신장성 장력(stretch tension)을 형성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가동력(mobility force)이 발생된 경우, 혹은 끝 범위(end range) 상황에서 관절(joint)이 불안정(instability)하게 흔들리거나 순간적으로 강력한 외력(external force)이 가해지는 경우 인대(ligament)는 쉽게 손상(injury)받게 됩니다.
 두 번째는 관절 안정화(joint stabilization)를 위한 조직(tissue)들의 균형(balance)이 파괴된 상황입니다. 인대(ligament)는 관절 안정화(joint stabilization)를 부추길 수 있는, 심지어 근육(muscle)보다 더 강한 조직(tissue)이지만, 그렇다고 인대(ligament)만으로 관절 안정화(joint stabilization) 모두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근육(muscle)과 더불어 관절(joint)에 위치한, 그리고 관절(joint)과 인접한 다양한 연부조직(tissue)들에 의해 이러한 능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대(ligament)와 같이 관절 안정화(joint stabilization)를 책임져야 할 관절주머니(joint capsule)라든지, 근육(muscle)이라든지, 이와 같은 조직(tissue)들의 결함(defect)과 부전(dysfunction) 등이 발생된 경우에는 인대 조직(ligament tissue)에서 더 강한 책임이 부여됩니다. 이것은 인대(ligament)에 위치하고 있는 수용기(receptor)들의 민감도(sensitivity)를 필요 이상 과도하게 향상시키게 되며, 결과적으로 어떤 움직임(movement)이든지 상관없이 모든 상황에서 인대(ligament)는 더 강한 긴장성 장력(tensity tension)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시 인대(ligament)가 쉽게 손상(injury)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부적절한 부정렬(malalignment)을 지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대(ligament)는 기본적으로 관절(joint)을 감싸고 지켜내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서로 다른 뼈(bone)들이 만나게 되는 관절(joint)의 구조적인 변화(structural change)에 따라서 인대(ligament)의 구조적인 변화(structural change)도 동반됩니다. 가령 어깨관절(shoulder joint)에서 탈구(dislocation) 경험이 과거에 존재하고 아탈구(subluxation)와 같은 형태로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해당 관절(joint)에서 어깨관절(shoulder joint)을 잡아내고 있는 인대 조직(tissue)들은 탈구(dislocation)된 경력만큼, 그리고 아탈구(subluxation)된 유격(gap)만큼 신장(lengthening)되어있고 긴장(tightness)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과거에 직접적으로 관절 지점(joint area)에 가해졌던 손상(injury)들을 포함하여 자세적으로 부적절한 부정렬(malalignment)을 지니고 있는 경우에도 인대(ligament)가 쉽게 손상(injury)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대 염좌(ligament sprain) 뒤에 일어나는 것들

 바로 앞전에 인대(ligament)가 손상(injury)받게 되는, 그러니까 손상(injury)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손상(injury) 뒤에 오는 것들일 것입니다. 인대 염좌(ligament sprain) 이후에는 인대의 기능(ligament function)도 그만큼 감소되는 만큼, 그러한 특성이 자세적인 상태(posture situation)에서, 그리고 움직임적인 상태(movement situation) 모두에서 관찰될 것입니다.
 인대(ligament)는 관절(joint)의 안정성(stability)을 부추길 수 있는 것이 단연 첫 번째 기능(function)입니다. 때문에 인대 염좌(ligament sprain) 뒤에, 가장 우선적으로 두드러지는 형태로 맞이하게 될 기능부전(dysfunction)은 관절(joint의 불안정성(stability)이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대(ligament)가 손상(injury) 이전에 비해 가소성(plasticity)이 발휘되어 신장된 상태(stretch condition)로 관절(joint)의 정상적인 유격(normal gap)을 효과적으로 잡아내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절(joint)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관절(joint)을 구성하게 되는 뼈(bone)들이 어디 있는지 인지(awareness)할 수 있는 능력조차 그만큼 감소됩니다. 이것은 다소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인대(ligament)가 내재하고 있는 수용기(receptor)들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인대(ligament)는 관절 안정성(joint stability)을 어떻게 도모하는 것일까?

김형욱의 칼럼언어  근래 들어 몇 차례의 인대해부학(ligament anatomy)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아무래도 인대(ligament)라는 조직(tissue)에 대해서는 관절 안정성(joint stability)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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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대(ligament)는 구조적으로, 그리고 성분적으로 대단히 강한 장력(tension)을 형성시키기도 하지만, 뿐만 아니라 신경(nerve)을 머금고 있는 입장에서도 관절(joint) 아닌 조직(tissue)보다, 그리고 관절(joint)과 인접하지 않은 조직(tissue)보다 더욱 풍부한 신경세포(nervous cell)를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신경(nerve)의 밀도(density)가 높은 것입니다. 이것은 관절(joint)에 대해서 전해지는 압력(compression), 흔들림(sway), 비틀림(twisting) 등과 같은 것들을 더 잘 인지(awareness)시켜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알다시피 조직(tissue)이 손상(injury)받게 되면, 단순히 조직(tissue)을 구성하게 되는 섬유성 성분(fibrous component)만 파괴(destruction)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내재되어있는 다른 구조물(structure)까지 함께 손상(injury)됩니다. 그러니까 인대 염좌(ligament sprain)는 인대(ligament)가 머금고 있는 신경세포(nervous cell)들의 손상(injury)까지 동반됩니다. 그만큼 인대(ligament)는 관절수용기적인 능력(joint receptor ability)에 대해서 결함(defect)이 발생되는 것이며, 이것은 관절(joint)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관절(joint)에 가해질 수 있는 여러 스트레스적인 상황들에 대해서 인지(awareness)하거나 방어(protection)할 수 없게 됨을 의미합니다. 고유수용기(proprioceptor)는 불수의적으로 인체에서 기능(involuntary function)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셈입니다.

 만성화(chronicization)는 이미 예견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손상(injury)은 두 번째의 손상(injury)으로, 그리고 두 번의 손상(injury)은 세 번째의 손상(injury)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이것이 가면 갈수록 계속해서 반복(repetition)되면 만성적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혹은 다른 상황일지라도 비슷한 지점에서 손상(injury)을 입게 될 것이며, 이 자체가 만성화 단계(chronicization stage)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성화(chronicization)는 이렇게 손상(injury) 이후에 찾아오는 구조적인 결함(structural defect)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기능적인 결함(functional defect)에 의해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인대(ligament)가 지니고 있는 관절수용기(joint receptor)들이 잘 작용할 수 있다면, 비록 구조적인 결함(structural defect)이 있을지라도 관절 내부(internal of joint)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변화될 수 있는 상황들을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와 소통할 수 있겠지만, 단발적인 손상(injury)만으로도 이러한 반응(reaction)들이 이전처럼 이루어질 수 없으니, 만성화(chronicization)는 손상(injury) 이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대(ligament)도 훈련(training)이 필요하다.

 때문에 인대(ligament)도 훈련(training)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회복(recovery) 이후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인대(ligament)가 손상(injury) 이후 완전히 회복(recovery)되었을지라도, 손상(injury) 당시에는 구조적인 결함(structural defect)과 함께 기능적인 결함(functional defect) 또한 동반된 만큼, 구조적인 회복(structural recovery)이 마친 것 이상으로 기능적인 역할(functional role)을 손상(injury) 이전보다 더 잘 발휘하기 위해서 특정한 훈련(specific training)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대(ligament)에 대해 작성했던 이전의 여러 글들에서 종종 언급했습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인대 염좌(ligament sprain)가 만성화(chronicization)될 때

 근육(muscle)을 위해 훈련(training)을 수행하고 근막(myofascial)을 위해 훈련(training)을 수행하듯, 인대(ligament)를 위해서도 훈련(training)을 수행해야 합니다. 특히나 인대 염좌(ligament sprain) 경험을 지니고 있거나, 게다가 이미 만성화 단계(chronicization stage)에 접어들었다면 기능 회복(functional recovery)을 위해서 더욱 인대 훈련(ligament training)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인체의 모든 조직(tissue)들은 기능(function)을 어느 정도 공유하기는 하지만, 개별적으로 그들 조직(tissue)들은 서로 다른 고유한 기능(function)을 담당합니다. 우리는 개별적인 조직(tissue)의 특징을 알아야만 그것을 훈련(training)에 녹여낼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해당 조직(tissue)에서의 기능(function)도 더 잘 발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는 우리는 단순히 이번 포스팅에서 주제가 되었던 인대(ligament)뿐만 아닌, 그리고 근육(muscle)뿐만 아닌, 모든 조직(tissue)들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고 그들 조직(tissue)들을 서로 다른 방식과 방향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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