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1. 7. 29. 19:37
김형욱의 칼럼언어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난다면'을 작성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해당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같이 참고하시는 게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관절소리(joint sound), 그러니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과정으로 어떠한 작업들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에 의해서 그런 작업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난다면

 일부러 손가락(finger)이나 목(neck) 등에서의 소리를 습관적으로 내는 것은 제쳐두더라도, 우리는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원인이야 다양하겠지만, 어찌 됐든 그 모든 근원적인 이유는, 관절(joint)은 관절(joint)만이 지니는 구조적인 특징(structural feature)으로 인해 기인되는 증상인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로 다른 뼈(bone)들이 마주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곳이 더 잘 움직일 수 있는 구조(movable structure)를 지니고 있는 곳이라면 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 가능성이 잠재되어있습니다. 움직임(movement)을 발휘하는 인간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움직임손상(injury)(movement impairment)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러한 움직임손상(injury)(movement impairment)의 결과로 비정상적이고 비의도적인 관절소리(abnormal joint sound)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관절(joint)이나 관절(joint)을 감싸는 조직(tissue)에서의 손상(injury)과 부상 등과 같은 과정은 만성적으로 더욱 빈번하고 심각한 관절소리(joint sound)를 유발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난다면

김형욱의 칼럼언어  당신은 잘 움직일 수 있나요? 아니, 그보다는 잘 움직여지고 있나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자신 있게 대답하기 어려울 겁니다. 워낙에 움직임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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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에서 관절소리(joint sound) 원인에 대한 모든 요인들을 다루지는 못했지만 (너무 많은 원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소개했던 내용들은 넓은 범주에서 주요 원인들은 모두 다루었다고 봐도 좋습니다.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시면, 서론에서 밝혀두었던 것처럼 이전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날 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날 때, 우리는 불편할 수도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을 수도, 혹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뼈소리(bone sound)가 나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나게 되는 조직(tissue)에서는 과도한 마찰 스트레스(friction stress)가 발생됩니다. (관절 내외부 공간(internal & external space of joint)의 압력(compression) 차이로 뼈소리(bone sound)가 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관절소리(joint sound)를 제외할 때) 이때 마찰 스트레스가 크지 않거나, 혹은 통증수용기(pain receptor)가 상대적으로 감소된 조직(tissue)에서는 불편함(defect)이나 통증(pain)을 느끼기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마찰 스트레스(friction stress)가 크면 클수록, 이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당장은 불편함(defect)이나 통증(pain)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마찰 스트레스(friction stress)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조직(tissue)에 점차적으로 미세손상(micro injury)이 발생될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손상(micro injury) 이후의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통증(pain)뿐만 아닌, 인접 조직(tissue)으로의 연쇄된 악영향과 함께 2차적인 손상(secondary injury)으로도 야기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난다면, 그것이 습관적으로 일부러 내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조차 크고 작은 모든 움직임 중에서 필요 이상 빈번하게 발생된다면, 우리는 그것에 강력히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불편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아니, 애초에 통증(pain)으로 이어지지 않고 2차적인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주의하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관절(joint)을 위해서 말입니다.

 빈번하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나고 있었다면

 그래서 우리는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만성적으로 나고 있던 관절 부위(joint area)의 사용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작업입니다. 만성적으로 오래전부터 빈번하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나고 있었다면, 해당 부위에서의 움직임(movement)과 조직들의 쓰임(tissue activity)을 될 수 있는 한 감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나던 지점에서는 불필요한 마찰 스트레스(unnecessary friction stress), 혹은 적절한 마찰력(friction force)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드럽게 활주시키거나(soft sliding) 흘려보내지 못하는 조직들의 기능이상(tissue dysfunction)이기 때문에, 그것이 오랫동안 발생되고 있었다면, 마찰력(friction force)이 가해졌던 조직(tissue)은 미세하게 염증반응(inflammation reaction)이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부종(edema)이나 순환장애(circulatory disturbanc) 등과 같은 증상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우리가 급성(acute)이든, 만성(chronic)이든, 다른 증상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선행하는 접근인 휴식의 시간(rest time)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앞서 말한 요인들이 발생되고 있다면 (염증(inflammation), 붓기(edema), 조직액(tissue fluid) 이상 등), 그것을 완화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긴다.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절에서의 불필요한 스트레스(unnecessary stress)를 감소시키기 위한 저사용(under use) 및 휴식의 시간(rest time)이 필요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혹은 이것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겨야 합니다.
 알다시피 관절 내부(internal joint)에는 적절한 공간(space)이 형성되어있으며, 이것은 여러 조직들의 역할과 기능(tissue action & function)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고 하면, 단연 윤활액(관절액)(synovial fluid)입니다. 윤활(synovial fluid)액은 서로 다른 뼈(bone)들이 마주할 때, 고체(solid)인 뼈(bone)와 또 다른 고체(solid)인 뼈(bone)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절 공간(joint space)을 채우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에서 서로 다른 뼈(bone)들의 관절연골(joint cartilage) 사이를 채우고 있는 조직액(tissue fluid)입니다. 윤활액(synovial fluid)은 조직액(tissue fluid)의 명칭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관절 움직임(joint movement)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관절 각도(joint angle)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마찰력(friction force)을 최소화시켜주는 역할을 발휘하게 됩니다. 여기에 윤활액(synovial fluid)은 관절 영역(joint area) 중 서로 다른 뼈(bone)들의 가장 말단부(distal area)라고 할 수 있는 관절연골(joint cartilage)에 영양분을 공급(nutrient supply)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 내부에 위치한 윤활액(synovial fluid)이 잘 순환(circulation)될 수 있다면, 관절소리(joint sound)를 개선하는 데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이 관절 주변 조직(adjacent tissue of joint)에서부터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절(joint) 자체에서 나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을 변화시킨다.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기기 위해서는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날씨(weather), 기압(air pressure), 체온(body temperature) 등의 변화로 인해서도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이 변화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의지적으로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을 조절(control)하기 위한 작업일 것입니다.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을 조절(control)하기 위한 가장 쉬운 접근방법은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을 증가시켜주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특히나 관절소리(joint sound)를 더불어서, 관절의 불균형(joint imbalance)이나 자세의 틀어짐(posture imbalance) 등과 같은 것들의 대부분의 증상은,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이 정상적인 상태(normal condition)보다 감소된 상태(reduction condition)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의도적으로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을 살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관절의 견인(joint distraction)입니다. 관절 견인(joint distractiono)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칭 끝범위(end range of stretching)에서도 발생되는 현상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대게 관절(joint)의 전체 표면(surface) 중에서 일부 방향(direction)에서의 표면(surface)만 공간(space)을 넓혀주게 됩니다. 따라서 관절(joint)이 형성되는 서로 다른 뼈(bone) 자체를 서로 다른 방향(opposite direction)으로 견인(distraction)시켜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런 다음에, 혹은 관절의 전체 표면(joint surface) 중 특정 방향(specific direction)에서의 공간(space)이 더 좁은 상태(narrow condition)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관절 가동범위 끝범위(end range of joint)를 이용하여 견인(distraction)해도 괜찮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관절 공간(joint space)이 넓혀지는 만큼, 그 안에 보충되었던 윤활액(synovial fluid)이 더 넓은 공간(wide space)까지 순환(circulationo)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미세하게 영양분이 공급(nutrient supply)되지 않았던 관절 표면부의 조직(superficial tissue of joint)까지 영양분을 공급(nutrient supply)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관절 내부의 압력(compression of internal joint)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작정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만 증가시켜줘서는 안 됩니다. 더 극적인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을 감소시켜 압력(compression)을 증가시켜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관절(joint)들끼리 마주하는 관절 지점(joint area)으로 체중을 싣거나(body weight bearing), 부하(load)를 가하거나, 혹은 타인 및 외부의 외력(external force)을 활용하여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이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 관절 내부(internal joint)에서는 끊임없이 평소 이상으로 변화가 발생할 것이고, 그만큼 관절 내부(internal joint)에 위치한 윤활액(synovial fluid)이 순환(circulation)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 과도하게 넓은 대상자이거나, 혹은 탈구(luxation) 및 염좌(sprain) 등의 증상 등을 겪은 뒤 충분한 회복(recovery)이 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금기 시 되거나 주의되어야 합니다.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기기 위해서 관절 내부의 공간(space of internal joint)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과정에서도, 너무 급격하게 변화를 유도하기보다는, 아주 천천히 천천히, 그리고 약하게 약하게 시작하는 것부터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절 외부의 순환(circulation of external joint)을 부추긴다.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길 수 있어야 한다면, 한편으로는 관절 외부의 순환(circulation of external joint)도 부추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방금 소개했던 관절 내부(internal joint)에 보충(supplyment)되었던 윤활액(synovial fluid)의 순환(circulation)을 꾀하는 것이 아닌, 관절을 경유(joint drive)하거나, 특히 관절(joint)을 감싸는 조직들의 순환(tissue circulation)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단연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을 꼽습니다. 아니, 이보다는 인대(ligament)를 더욱 꼽습니다.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을 꼽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관절 근육(mulit joint muscle)에 비해, 더욱 관절(joint) 가까이 위치(position)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은 다관절 근육(mulit joint muscle)과는 다른 양상으로 관절의 움직임(joint movement)을 발생시키고 기능(function)을 담당하는데, 관절소리(joint sound)가 불필요하게 나는 관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에서의 활성도(activity rate)가 다관절 근육(mulit joint muscle)에서의 활성도(activity rate)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에, 그러니까 더욱더 관절(joint) 가까이에 부착(attachment)되고 위치(position)하고 있는 근육(muscle)에 순환(circulation)이 부추겨질 때, 관절 자체의 기능(joint function)이 좀 더 유의미하게 개선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관절 근육(mulit joint muscle)도 필요하겠지만, 굳이 순서를 따진하고 했을 때) 그렇다면 인대(ligament)는 왜 더욱 그러한 것일까요. 아주 당연하게도 인대(ligament)는 근육(muscle)보다도 관절(joint)을 감싸는 과정에서 관절(joint)과 더 가까이에, 그리고 더 직접적으로 부착(attachment)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대(ligament)에서의 순환(circulation)을 부추기는 것이 관절 외부의 순환(circulation of external joint)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물론 인대(ligament)는 타조직(adjacent tissue)에 비해 형성된 혈관(blood)이 현저하게 적기는 하지만)

 관절 외부 조직의 장력(joint tension of external joint)을 변화시킨다.

 관절 외부의 순환(circulation of external joint)을 부추기기 위해서, 방금 언급한 조직(tissue)들을 위주로 해당 조직(tissue)의 장력(tension)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육, 특히 그중에서도 단관절 근육(single joint muscle)과 인대의 장력(ligament tension)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 조직(tissue)의 섬유 방향(fibrous direction)을 고려해야 하는데, 섬유 방향(fibrous direction)이 고려된 장력 변화(tension change)가 해당 조직(tissue)으로의 더 많은 순환(circulation)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근육(muscle)과 인대(ligament)는 (몇몇 조직(tissue)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고유한 섬유 방향(fibrous direction)을 타고나게 되는데, 그것은 그 방향(direction)으로 더 많은 장력(tension)을 형성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때 너무 심화된 강도(intensity)로 장력(tension)이 변화된다면, 조직(tissue)은 손상(injury)을 입거나 다른 기능이상(dysfunction)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 내부의 순환(circulation of internal joint)을 부추기기 위해서 관절 내부(internal joint)의 압력을 조절(compression control)했던 것과 같이, 관절 외부 조직의 장력(tissue tension of external joint)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도 약하게 천천히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더 큰 강도(intensity)로 진행되어야 안전성(stability)이 보장됩니다.
 조직의 장력(tissue tension)이 변화되는 과정에서는 해당 조직(tissue)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tissue)들도 어느 정도 장력(tension)이 변화될 것이고, 그와 동시에 해당 조직(tissue)을 직접적으로 지배하게 되는 혈관(blood)과 신경(nerve)이라면, 계속해서 그들로의 순환(circulation)이 발생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조직의 장력(tissue tension)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관절(joint)은 점차적으로 건강해질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관절 외부 조직(tissue of external joint)이 다양한 만큼, 대상자의 관절소리(joint sound)의 상태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최대한 많은 관절 외부 조직의 장력(tissue tension of external joint)을 변화시키더라도 말입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지만, 이에 대해서 우리가 가할 수 있는 자극(stimulation)과 방법들은 더욱 다양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마찰력 스트레스(unnecessary friction force stress)와 관절소리(joint sound)를 점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간에 관절 내부와 관절 외부 공간(internal & external space of joint) 모두에서의 순환(circulation)이 부추겨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두 가지 요인을 부추길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면 충분합니다. 심지어 관절소리(joint sound)가 서로 다른 관절면(joint surface)에서의 불균형(imbalance)으로 기인했을지라도,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항 또한 관절 내외부(internal & external joint)에서의 더 나은 순환(circulation)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가 나고 있다면, 그냥 두지마세요. 그것이 무엇으로 기인하는지도 확인해보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관절(joint)과 몸의 건강을 위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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