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얀다(Janda)가 알려주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1. 5. 21. 11:12
김형욱의 칼럼언어

 블라디미르 얀다(Vladimir Janda)는 고전적으로 여겨지고 행해지던 정형적인 평가(assessment)와 치료(cure)에 큰 획을 그은 사람으로 재활(rehabilitation)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직업과 상관없이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미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습니다. 의학(medicine)뿐만 아닌 운동학(kinematics)에서도 그가 끼친 영향은 다양한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얀다(Janda)의 가장 대표적인 이론(theory)은 그 유명한 교차증후군(cross syndrome)입니다. 산업화된 시대에 따라 변화된 생활양식에 의해 인체의 불균형(body imbalance)을 정립하고자 했던 그의 시도와 이론은, 아직까지도 많은 전문가들이 주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얀다(Janda)는 이와 같은 이론뿐만 아니라, 움직임(movement)을 해석할 수 있는 다양한 다양한 검사들을 고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본 포스팅에서 소개할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입니다.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근육(muscle)의 다양한 요소들을 확인시켜줍니다.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는 얀다(Janda)의 저서인 '근육 불균형의 평가와 치료(Assessment and Treatment of Muscle Imbalance)'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를 6가지의 기본 움직임 형태와 검사를 기반으로 하여 소개합니다.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에 대한 개념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특정한 움직임(specific movement)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해당 움직임(movement)이 정상적인 패턴(normal pattern)에 맞게 수행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때 정상적인 패턴(normal pattern)은 다양한 요소들에 의합니다. 특정 움직임(specific movement)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초기의 움직임(initial movement), 그리고 그 움직임을 수행하는 관절(joint)과 인접 관절(joint) 간의 협응(coordination)(그리고 근육 간의 협응까지), 그리고 움직이는 데에 있어 최적으로 움직임을 수행하기 위한 가동성(mobility)과 안정성(stability) 능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쩌면 이것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기능적인 움직임(functional movement)을 대변하는 또다른 표현이자 검사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체가 활동하는 데에 있어 움직임패턴(movement pattern)이 정상이라면, 근육(muscle)은 스스로 지닌 가장 효율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마치 좋은 자세(good position)에서 좋은 움직임(good movement)이 나오듯, 좋은 움직임(good movement)은 이미 좋은 자세(good position)와 최적의 근육 컨디션(optimal muscle condition)을 의미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의 장점을 꼽자면, 전통적인 몇몇의 검사들과 다르게 대상자가 가장 선호하는 움직임(preperred movement)으로 검사를 수행한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집니다. 6가지의 검사들 대부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도 쉽게 행동하는 움직임으로 구성되며, 혹은 일상적인 움직임이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행동해오던 움직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무의식중에 발현되는 자세와 움직임(unconscious posture & movement)이야말로, 특정한 대상자의 움직임 습관(movement havit) 모두를 그대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를 수행할 때에도, 불필요하거나 구체적인 구두의 지시 없이 간결한 설명만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임(natural movement)이 발생하도록 유도시킵니다. 전통적인 대부분의 검사양식들은 검사방법이 상당히 까다롭거나 대상자를 교육시키거나, 혹은 하다못해 대상자가 더 나은 검사결과를 위해 의도적인, 그리고 좀 더 의식적인 움직임을 수행하지만,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는 이로부터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얀다(Janda)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를 소개하면서 강조했던 것이 있습니다. 근육(muscle)의 최대 활동(maximum activation)보다 시작 시기(start time)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위 말해 '타이밍(tim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하나의 동작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해당 동작의 시작(start)과 끝(end)이 존재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닌, 적절한 패턴으로 시작 움직임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를 수행하는 동안 이러한 관점을 계속해서 상기시켜야 하며, 실제로 대상자가 선호하는 움직임을 발생시키는 모든 과정에서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얀다(Janda)가 알려주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가지의 검사들을 차례로 나열합니다.

 엉덩관절 폄 (hip extesnion)

 대상자가 고관절 신전(hip extension)을 수행하는 동안, 세 가지 영역을 촉진(palpation)해야 합니다. 이곳은 각각 척추기립근(erector spinea), 대둔근(gluteus maximus), 햄스트링(hamstring)입니다. 움직이기 이전부터 해당 근육(muscle)들을 촉진(palpation)하여 유지시킨 뒤, 대상자가 고관절 신전(hip extension)을 수행합니다. 이때 세 가지의 각 영역에서 어디가 먼저 활성화(activation)되는지가 포인트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 결과는 대둔근(gluteus maximus)이 최우선적으로 활성화(activation)되거나, 또는 어디가 먼저인지 헷갈릴 정도로 모든 부위들이 동시에 활성화(co-activation)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활성화(activation)되는 순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육안으로 체간(trunk)과 골반(pelvis)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대상자가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작은 움직임을 수행하는 것이기에, 신체의 근위부(proximal)는 큰 흔들림이나 떨림 없이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근위부(proximal)가 좀처럼 원활하게 고정(fixation)되지 않는다면, 움직임패턴(movement pattern)도 비이상적으로 유발될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영역을 넘어선 다른 말초 지점까지 활성화(activation)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엉덩관절 벌림 (hip abdcution)

 고관절 신전(hip extension)에 이어 고관절 외전(hip abdcution)을 이용한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입니다. 해당 검사는 촉진(palpation) 없이 대상자가 단독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위와 같은 부위들을 촉진(palpation)함에 따라 검사의 신뢰도를 향상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퇴(lower leg)를 잡은 이유는 굴곡(flexion) 및 신전(extension) 없이 순수한 외전 방향(abduction direction)만을 위해섭니다. 다른 한 손(single hand)은 골반(pelvis)의 장골극(iliac spine)입니다. 두 부위는 명확하게 고정(fixation)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터치하고 있는 정도로만 촉진(palpation)하고 있으면 됩니다. 고관절에서 외전(hip abduction)이 발생되면 골반(pelvis)은 고관절이 외전(hip abduction)된 쪽으로 상승(elevation)됩니다. 이때 상승(elevation)의 정도는 약 20˚입니다. 물론 고관절 외전 범위(hip abduction ROM)는 정상 관절가동범위(normal ROM)인 약 45˚를 기준으로 하지만, 정상 범위(normal range)가 불이행되더라도 골반(pelvis)의 과도한 상승(hyper elevation)은 양성 반응(positive reaction)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처음부터 두 영역을 촉진(palpation)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촉진(palpation) 없이도 검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고관절의 외전(hip abduction) 시 다른 방향(opposite direction)으로의 움직임이 동반되어 보상(movement compensation)될 때, 그 보상의 양상(compensation pattern)까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상되는 움직임(compensation movement)에 따라 근육의 불균형(muscle imbalance)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은 서론에 밝혀뒀던 우리가 목표한 것들을 더 정확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몸통 컬업 (trunk curl up)

 몸통 컬 업(trunk curl up)은 운동 종목 중 크런치(crunch)와 비슷합니다. 머리(head)와 견갑골(scapula), 그리고 등 상부(upper thoracic)가 바닥(ground)에서 떨어질 정도로만 올라오면 됩니다. 혹은, 그냥 복부(abdominal)에 힘을 줘서 상체(upper body)의 절반만 올라오면 됩니다. 이때 촉진(palpation)이 가해지고 있어야 할 부위는 대상자의 발뒤꿈치(heel)입니다. 양손(hand)을 바닥(ground)과 뒤꿈치(heel) 사이에 위치하여, 대상자가 몸통 컬 업(trunk curl up)을 수행할 때 손(hand) 실리는 압력(compression)의 변화를 관찰하면 됩니다. 체간(trunk)을 안정화(stabilization)시킬 수 있고 코어근육(core muscle)이 충분히 기능한다면, 컬 업(curl up)을 하더라도 손(hand)에 실리는 압력(compression)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압력(compression)은 무조건 감소하게 되지만, 그 정도가 확연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와닿지는 않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안정화(stabilization)가 이루어지지 않고 코어근력(core strengthening)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면, 고관절이 굴곡(hip flexion)되거나 슬관절이 신전(knee extension)됩니다. 물론 발(foot)과 발목(ankle)에서도 불안정한 움직임(instability movement)이 동반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지 말단부(distal of limb)에서부터, 나아가 이로부터 오히려 몸통(trunk)을 안정(stability)시키려는 힘을 대신하려고 하기 때문에 손(hand)에 실렸던 압력(compression)이 상당 부분 감소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뒤꿈치(heel)가 손(hand)에서부터 아예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해당 검사의 양성반응(positive reaction)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컬 업(curl up)을 수행한 순간에만 처음의 압력(compression)과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약 10초 이상의 시간 동안 처음 압력(compression)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등척성 컬 업(isometric curl up)까지 확인하여 검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목 굽힘 (neck flexion)

 경부를 굴곡(neck flexion)시키는 동작이지만, 대상자에게 머리(head)를 들어 올려 배꼽(belly)을 바라보기를 지시하면 됩니다. 이것은 경부의 심부근육(deep cervical muscle)이 잘 발달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근육(muscle)으로 예를 들자면,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전척추근(prevertebral muscles)입니다. 그중에서도 경장근(longus colli)이 될 것입니다. 이 근육(muscle)은 경추(cervical)의 수직적인 정렬(vertical alignment)을 유지하게 하는 동시에, 중력(gravity)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근육(muscle)입니다. 이 근육(muscle)이 잘 발달되고 안정적인 경우에는 위의 오른쪽 사진과 같이 턱이 들리지 않으면서(chin in) 경부를 굴곡(neck flexion)시키게 됩니다. 그러니 반대의 경우에는 턱이 들리면서(chin out) 경부를 굴곡(neck flexion)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초기의 움직임(initial movement) 시와, 그리고 이 또한 해당 움직임을 등척성(isometric)으로 유지하면서 머리의 움직임(head movement)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말 심한 대상자의 경우, 턱이 들리는 것(chin out)뿐만 아니라 곧바로 목의 떨림(neck shivering)이 나타나고, 심지어는 떨림을 제외하더라도 약 10초 정도도 위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푸쉬 업 (push up)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푸쉬 업(push up)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이때 가장 선호하는 자세로 유발되게끔 해야 하며, 푸쉬 업(push up) 자세를 약 10초 정도 유지하는 동안 그 여느 부위보다 척추(spine)와 골반(pelvis)의 정렬(alignment)과 움직임(movement)을 관찰해야 합니다. 평소의 움직임패턴(movement pattern)이 지금 소개하고 있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에 그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해당 검사를 통해서 특히 척추의 만곡도(spinal curve)와 골반의 경사도(pelvic tilt)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머리와 목의 자세(head & neck posture), 견갑골의 안정화(scapula stabilization)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자세지만, 이 기본적인 자세 안에 전신 근육들의 균형과 안정화(muscle balance & stabilization)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타나기 쉬운 보상작용(compensation)으로는 견갑골(scapula)이 과도하게 상승(elevation)하거나 익상(winging), 허리의 신전(lumbar extension), 그리고 코어근력(core strengthening)이 약하다면 무릎이 구부려지고(knee flexion) 무게중심(center of weight)을 앞으로 쏠리게 되는 등의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어깨관절 벌림 (shoulder abduction)

 마지막으로 견관절 외전(shoulder abduction)은 위의 사진과 같이 팔꿈치는 굴곡(elbow flexion)시킨 상태에서 수행합니다. 이것은 견관절(shoulder의 더 높은 효율성 가능성을 지니게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성반응(positive reaction)은 쉽게 관찰됩니다. 검사는 견관절을 순수하게 90˚ 만큼 외전(shoulder abduction)시켰을 때, 어깨가 어느 범위에서부터 상승(elevation)하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정상적인 기준으로는 견관절 외전(shoulder abduction)의 약 60˚부터 어깨가 상승(shoulder elevation)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전의 각도(angle), 또는 아예 초기 움직임 각도(initial movement angle)에서부터 어깨가 상승(shoulder elevation)된다면, 이것은 견갑골 안정화(scapula stabilization)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보상작용(compensation)으로는 목(neck)을 어느 한쪽으로 외측굴곡(lateral flexion)되거나 회전(rotation)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측(bilateral)이 아닌 편측(unilateral)으로만 검사를 수행하여, 좀 더 구체적인 검사 결과를 도출시켜야 합니다.

 알다시피 인체는 어떤 움직임이든 단독적인 근육만으로 움직임 수행이 불가능합니다. 이들의 상호협력 작용이 최적으로 발생됐을 때, 외관상으로도 가장 적절하면서 안전한 움직임이 발생됩니다. 이를 위해서 초기 움직임(initial movement)에서부터 말기 움직임 범위(end range)까지, 전 범위에 걸쳐 미세한 보상반응(minute compensation) 하나까지 포착해야 합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얀다(Janda)의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

 얀다(Janda)의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는 말 그대로 움직임패턴(movement pattern)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상(normal)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위에서 서술했던 형태적으로 나타나는 유별난 반응 하나하나가 아니라 움직임 자체의 패턴(movement pattern)입니다. 하루의 시간에는 낮과 밤이 존재합니다. 낮은 밝고 밤은 어두워, 우리는 이를 분리하여 관념화시켰지만, 실제로는 낮과 밤은 하나입니다. 낮은 밤이 되고, 밤은 다시 낮이 되어 전체의 하루가, 그리고 또 다른 하루가 만들어집니다. 움직임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시간차에 생겨나는 각각의 양상들을 분리시켜 간주할 것이 아니라, 그 연속선상에서의 일부로 봐야 합니다. 얀다(Janda)와 우리는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분석하고 해석하기 위해 위와 같은 검사기법들을 이용하지만, 이 모두가 하루의 낮과 밤이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하나의 동작에 대해서도 그 속에서 연결성을 이루는 유기체적이면서 또 하나의 개별적인 요소들을 한데 관찰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렇게 강조하는 데에는 본 포스팅에서 언급한 보상작용(compensation)과 양성평가(positive assessment)에 대한 유무는 제시한 내용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특정한 범위에서 대표적인 보상작용(compensation)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이외의 다른 움직임에서 해당 움직임의 연속선상이 자연스럽다면 큰 문제를 삼지 않아도 됩니다. 얀다(Janda)는 우리에게 단 6가지의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만을 소개해줬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서 다양하고 보편적이면서 기능적인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를 새롭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어쩌면 인간의 모든 움직임이 일정한 패턴상에 존재하는 유기체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작성한 글로, 2차 가공 및 상업적인 이용을 금지합니다.
 · 바디투마인드(http://bodytomind.kr)는 피트니스 교육기관입니다.
 · 카페(http://cafe.naver.com/ptful)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와 교육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 오픈채팅방(http://open.kakao.com/o/gfHTXf0c)을 통해서 최신 소식을 접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