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근육약화(muscle weakness)는 자연스레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일으킵니다.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1. 5. 20. 17:24
김형욱의 칼럼언어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신체결함을 겪기도 하고, 혹은 특정한 손상(injury) 유무를 떠나 움직임의 이상(movement abnormality)이나 자세적인 변형(posture deformation)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 모든 상황 속에는 근육(muscle)이 개입되어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여러 상황들을 마주할 때마다 근육(muscle) 또한 자체적으로 기능이상(disfunction)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근육(muscle)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을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근육(muscle)에 생길 수 있는 수많은 기능부전(dysfunction) 중 대표적인 증상은 약화(weakness)와 긴장(tightness)입니다. 이 두 증상은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요인인 듯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무관한 관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 요인 중, 원인론적 관점에서 봤을 때 근육긴장(muscle tightness)보다 근육약화(muscle weakness)가 우선적인 독립변인입니다. 근육약화(muscle weakness)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일으킵니다. 이 사실에 대한 내용들을 본 포스팅에 서술합니다.

 


 근육약화(muscle weakness)(muscle weakness)는 무엇일까요?

 앞서 결론적으로 근육약화(muscle weakness)는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일으킨다고 밝혔지만, 이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독적인 근기능이상(muscle dysfunction)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먼저 근육약화(muscle weakness)입니다. 근육약화(muscle weakness)란, 단순히 근육(muscle)에서 발생될 수 있는 근력(strengthening) 정도가 정상(normal)보다 저하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전적인 정의는 이렇게 간단하지만, 근육약화(muscle weakness)에 대한 정상(normal) 및 비정상(abnormal) 유무를 따지기 위해서는 특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안정 시 길이(resting size)로 여겨집니다.

 근육(muscle)은 무수히 많은 근섬유 다발(muscle fiber bundle)들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내부에는 액틴(actin)과 미오신(myosin)이라는 근수축 단백질(contraction protein)이 존재합니다. 근수축 단백질(contraction protein)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교차적으로 접합하면서 근육의 수축(muscle contraction)을 유도하는데, 이들이 접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는 근육(muscle)이 너무 짧아지지도(shortening), 혹은 너무 늘어나지도 않은 상태(lengthening)입니다. 소위 말해서 길이가 가장 적절한 상태, 그러한 길이 상태를 안정 시 길이(resting size)라고 지칭합니다. 그러니 안정 시 길이(resting size)에서는 서로의 근수축 단백질(contraction protein)이 가장 많이 접촉할 수 있으니, 가장 강한 수축력(contraction force)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근육(muscle)이 가장 안정적일 때, 가장 안정적으로 힘을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이라는 것은 본 포스팅의 주제이자, 곧 서술하게 될 근육긴장(muscle tightness)과 연관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내용에서도 서술하겠지만, 근육(muscle)이 안정적이지 못할수록 근육긴장(muscle tightness) 가능성을 증가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떻게 보면 안정(stability)의 반대말은 긴장(tightness)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안정 시 길이(resting size)의 상태는 근육 내부의 깊숙한 구조(muscle structure)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직접적인 확인만큼이나 판단할 수 있는 검사가 있으니, 그것이 도수근력검사(MMT)입니다. 도수근력검사(MMT)는 이전의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과거에는 도수근력검사(MMT)에 대해 축소된 개념으로 수행했지만, 운동학(kinematics)이 계속해서 발달되고 있는 현대에 들어서는 더욱 확장된 개념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신경학적인 부분 또한 검사(neurological test)가 가능하다는 데에 의의를 둡니다.
 근육(muscle)은 구조적인 길이장력(structural length-tension)에 따라 서로 다른 근력(strengthening)이 발휘될 수 있지만, 근력(strengthening)은 단순히 길이장력(structural length-tension)의 요인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보다는 근육계(muscle system)를 지배하고 있는 신경계(nervous system)가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신경계(nervous system)는 인체 기능을 수행하는 최상위의 중추(optimal central)이기 때문에, 그 하위의 모든 계층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 신경학적인 반응(neurological response)을 관찰하기 위해 도수근력검사(MMT)를 수행한다면, 개별적인 근육(muscle)들의 근력(strengthening) 발생의 타이밍(timing)과 반응(response) 및 수축력(contraction force)을 손쉽게 확인하여 정상(normal) 유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도수근력검사(MMT)에서 양성반응(positive reaction)이 나왔다면, 해당 근육(muscle)은 약화(weakness)되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여기에 안정 시 길이(resting size)까지 확인하려 한다면, 다양한 수동 및 능동적인 가동성 검사(passive & active mobility test)를 수행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체의 모든 근육(muscle)은 안정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근력(normal strengthening)뿐만 아니라 충분한 길이 변화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약화(muscle weakness)를 판단하기 위한 다양한 검사들은 서로 연계되어 비슷한 결과가 도출될 것입니다.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꼭 근육(muscle)이 아니더라도 긴장(tightness)이라는 용어를 일상적으로 빈번히 사용하곤 합니다. 무언가 상황 자체가 긴급하거나 어렵거나 난해할 때 그럴 것입니다. 긴장(tightness)이라는 단어만 보더라도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근육긴장(muscle tightness)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적으로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이란, 불수의적으로 근육의 수축(involuntary muscle contraction)이 지속적으로 유발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무의식적으로 항상 힘이 들어가는 것이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입니다. 그렇다면, 근육이 왜 항상 시도 때도 없이 힘이 들어가야 할까요.
 근육약화(muscle weakness)는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유발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화(weakness)될수록 긴장(tightness)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좀 더 심층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근육(muscle)'이라고 하면, 움직임(movement)을 수행해내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가시적이기 때문에 근육의 역할(muscle function)을 단순한 움직임(movement) 영역에만 국한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움직임(movement) 이전에 더 근본적인 근육의 기능(muscle function)이 있으니, 그것은 움직임(movement)을 발생시키기 위한 전체 골격(skeleton)의 기반과 움직이는 데에 있어 각 관절의 안정화(joint stabilization)입니다. 분명 움직이는 것은 근육의 주된 기능(muscle function)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움직임 이전에 움직임을 발현할 수 있는 준비 상태를 올바르게 갖추는 동시에, 근육(muscle)이 부착(attachment)된 다양한 골격(skeleton) 지점들을 한데 연결하고 이어가며 특정한 형태와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중력(gravity)이 없었다면, 근육(muscle)의 이러한 역할 필요성이 조금은 덜 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력(gravity)이 존재하는 만큼, 움직임(movement) 이전에 수반되어야 할 기능(function)들은 위와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굳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모든 근육(muscle)들은 스스로 부착(attachment)된 골격(skeleton)들을 다양한 근육(muscle)과 함께 지지(supporting)하며, 또한 더 나아가서 기시(origin) 및 정지점(insertion)들을 근막(fascia)으로 연결하여 다양한 방향(direction)에서 장력(tension)을 입체적으로 형성하게 됩니다. 근육(muscle)은 그 자체만으로는 능동적인 장력(active tension)을 발생시키지만, 독단적으로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인접 조직(tissue)들과 함께 작용(action)하기에 수동적인 장력(passive tension)까지 한데 모여 복합적으로 인체에 기능합니다. 그러니 어느 상황이든, 어느 순간이든 근육(muscle)의 정상 근력(normal strengthening) 정도는 중요하며, 이것은 곧 인체에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장력(tension)을 형성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만약, 근육(muscle)의 근력(strengthening)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서 제시한 기능(function)들을 효율적으로 수행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효율적으로 수행해내지 못한다는 것은, 근육(muscle)의 입장에서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능력과 반응(reaction)을 도출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체에 필요한 만큼 가해져야 할 장력(tension)들은, 특히 그것이 능동장력(active tension)이라면(능동장력 또한 정적인 상태에서 발휘됩니다.), 근육(muscle)은 긴장(tightness)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어로만 여겼을 때에는 근육(muscle)은 언제나 긴장(tightness)됩니다. 지금까지 서술한 모든 역할들을 수행해내기 위해서, 쉼없이 힘(force)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은 그러한 자연적인 긴장(natural tightness) 상태가 아닌, 자연적인 긴장(natural tightness) 상태를 넘어선 긴장(tightness) 상태입니다. 자연 긴장(natural tightness)의 역치(threshold) 수준을 넘어섰다고 표현하면 괜찮을까요. 이러한 상태는 자연적인 긴장 상태(natural tightness)와 다르게 우리가 인지하려 한다면, 근육(muscle)에 절로 힘(force)이 들어간 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심지어 외관상으로 긴장(tightness)된 근육(muscle)과 주변 근육(muscle)들의 수축 양상(contraction pattern)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역치(threshold)는 특정 반응(specific response)을 일어나게 하는 가장 작은 기본값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여기에서 근육약화(muscle weakness)가 왜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더 부추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근육(muscle)이 아주 강하다면, 역치(threshold)는 높게 설정됩니다. 반대로 근육(muscle)이 약할수록 역치는 낮게 설정되어 발현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무게(weight)의 물건을 두 사람이 들어 올린다고 가정했을 때, 힘(force)이 더 강한 사람이 들어 올리는 것이 힘(force)이 더 약한 사람이 들어 올리는 것보다 수월하게 들어 올릴 것이고, 실제로 당사자 스스로도 보다 가볍거나 무겁지 않다고 여겨질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근육긴장(muscle tightness)도 동일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근육(muscle)은 움직임(movement)을 수행하든, 움직임(movement)을 수행하지 않든, 모든 상황에서 일정 수준으로 긴장도가 지속적으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긴장도(tightness degree)의 형성은 근육(muscle)이 그만의 성질인 수축성(contractibility)과 탄력성(elasticity)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육(muscle)의 성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면, 모든 상황에서 근육(muscle)은 필요 이상으로 비효율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며, 이러한 상황이 근육긴장(muscle tightness) 상태인 것입니다. 따라서, 근육(muscle)은 이렇게 약화(weakness)될수록 긴장(tightness)되기가, 즉 저절로 힘(force)이 들어가기가 쉽습니다.

 근육약화(muscle weakness)가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일으켰으니,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가 근본적인 해결일까요?

 지금까지 서술한 내용을 살펴봤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육(muscle)이 약화(weakness)될수록 근육(muscle)이 긴장(tightness)되었으니, 근육(muscle)을 강화(strengthening)시켜 근육(muscle)의 긴장(tightness) 상태를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의문을 가져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근육약화(muscle weakness)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근육(muscle)은 아무 이유 없이 저절로 약화(weakness)되지 않습니다. 알다시피 잘못된 자세(abnormal posture)나 특정 손상(specific injury) 등이 근육(muscle)을 약화(weakness)시킬 수도 있지만, 혈액이나 신경 순환(blood or nerve circulation)의 저하 또한 근육(muscle)을 약화(weakness)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화(weakness)된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하나의 요인에 의해서만 유발된 것이 아닙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다양한 조직(tissue)과 함께 기능(function)되기 때문에 단일의 원인으로만 파악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육(muscle)을 강화(strengthening)하지 않더라도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근육약화(muscle weakness)'라고 하면 단순히 힘(force)이 약해서, 그리고 그 근육(muscle)이 강할 수 있게 운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근육(muscle)은 특별히 추가적으로 강화(strengthening)되지 않더라도, 근육(muscle)이 자연적인 긴장(natural tightness) 상태 이상으로 시도 때도 없이 긴장(tightness)하지 않아야 정상(normal)입니다. 약화(weakness)는 강하지 않아서 약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이지 않아서 약한 것입니다. 운동을 해야만 정상적인 근력(normal strengthening)을 지닐 수 있다면, 우리 인간은 태초부터 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제나 모든 근육(muscle)을 훈련시켜왔을 것입니다. 이것은 순간만 생각하더라도 이렇게 비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근육(muscle)은 그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능력을 해낼 가능성을 지닙니다.
 그래서 저는 강조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운동을 지도하고 있지만, 운동 없이 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운동은 정상적인 움직임(normal movement)을 수행할 수 있을 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할 준비를 먼저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약화(muscle weakness)로 인해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겪고 있다면,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는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근육(muscle)을 강화(strengthening)한 만큼 원인을 볼 수 없으니, 어쩌면 근본적인 원인은 계속해서 잠재시킨 채 단순히 작금의 문제만 일시적으로 해소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를 선택하고 처방할 수 있지만, 이것을 꼭 만연하게 하나의 해결책으로만 여겨서는 절대 안 될 일입니다.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마주할 문제지만,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우리는 매번 역치(threshold) 수준은 낮추지 않은 채, 역치(threshold)와 근력(strengthening) 모두를 동시에 높이는 형상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근육약화(muscle weakness), 즉 앞서 제시했던 근육(muscle)의 자연적인 긴장(natural tightness) 상태를 끊임없이 탈피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근육긴장(muscle tightness)을 일으키는 근육약화(muscle weakness)'

 다시 한번, 근육(muscle)은 인위적으로 강화(strengthening)시키지 않더라도 약화(weakness)되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약화(weakness)될수록 긴장(tightness)되지만, 이것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긴장(tightness)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육(muscle)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긴장(tightness)하는 것이니, 강화(strengthening) 이전의 제능력만 찾아주면 긴장(tightness)은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본연의 능력을 찾아주기 전에 인위적으로 강화(strengthening)시키는 행위는 문제를 일시적으로나마 감춰줄지는 몰라도, 말 그대로 감춰진 상태에 불과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문제가 찾아올지 모릅니다.
 근육(muscle)을 무조건 운동의 대상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근육(muscle)을 꼭 '강화(strengthening)'시켜야만 된다는 강박과 사고에만 사로잡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긴장(tightness)은 무의식적인 수축(unconscious contraction)을 유도했던 것처럼, 강화(strengthening) 또한 근육(muscle)을 수축(contraction)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강화(strengthening)와 긴장(tightness)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인 비정상적인 수축(unconscious abnormal contraction)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러니 단순히 강화(strengthening)에만 집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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