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training 2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 없이는 코어운동 효과(core training effect)를 볼 수 없습니다.

김형욱의 칼럼언어 본래 코어운동 효과(core training effect)를 이야기하는 데에 있어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어(core)는 구조(structure)로 볼지, 혹은 기능(function)으로 볼지에 따라, 그리고 신체 상태나 현실 상황에 따라 달리 개념 지을 수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어떤 식으로든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과 함께 사용됩니다. 이런 면에서 이미 많은 전문가들은 코어(core)와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에 대한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비록 인체의 기능(function)을 위해 협력적으로 역할을 발휘한다 할지라도, 운동을 하는..

호흡운동(breathing training) VS 코어운동(core training), 이들의 근육수축(muscle contraction)을 구별할 수 있는가?

김형욱의 칼럼언어 호흡운동(breathing training)과 코어운동(core training)에 대해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떠한 연유로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각각의 능력들이 발휘됨에 있어서 근육수축(muscle contraction) 및 활성화 패턴(activation pattern) 등의 차이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물론 서로 간의 기능(function)이 공유되고 있는 두 가지의 운동(training)과 능력(ability)을 구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 간의 기전(mechanism)은 명확히 달리 출발하고,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훈련하느냐에 따라, 이들의 기능(function)은 점점 분화되어 발달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