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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ligament)가 뼈(bone)로 변해가는 후종인대골화증(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

김형욱의 칼럼언어 척추(spine)와 관련된 질환(disease)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익숙할 정도로 친숙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기도 하거니와, 당장에 특별한 의학적인 진단(medical diagnosis)이 뒤따르지 않았다 할지라도, 경고 또는 경미한 수준 정도의 문제는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있어 척추질환(spinal disease)은 너무나 흔한 질환(disease)으로 자리매김되었습니다. 그중 비교적 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후종인대골화증(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이라는 질환(disease)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대(lingament)가 뼈(bone)로 되어가는 증상(symptom..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김형욱의 칼럼언어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난다면'을 작성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해당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같이 참고하시는 게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관절소리(joint sound), 그러니까 몸에서 뼈소리(bone sound) 나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과정으로 어떠한 작업들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에 의해서 그런 작업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난다면 일부러 손가락(finger)이나 목(neck) 등에서의 소리를 습관적으로 내는 것은 제쳐두더라도, 우리는 조금만 움직여도 딱딱거리는 관절소리(joint sound)가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