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1. 5. 7. 21:48
김형욱의 칼럼언어

 플로스 밴드(floss band) 또는 플로싱 밴드(flossing band)의 정식 명칭은 부두 플로싱 밴드(voodoo flossing band)입니다. 이것은 플로싱(floosing)이라는 기법을 통한 마법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밴드(band)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마법과 같은 효과는 일반적으로 가동성(mobility) 향상을 의미합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의 기본 기법은 플로싱 기법(flossing technique)이지만, 플로싱 기법(flossing technique)에도 서로 다른 몇 가지 기전(mechanism)들이 존재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기전(mechanism)들, 즉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세부적인 가동성(mobility) 운동 하나하나에 대해서 살펴보기 이전에, 플로스(floss)의 의미를 먼저 짚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이후에 소개되는 운동들의 기전(training mechanism)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플로스(floss)란 치아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치석 및 세균들을 제거하는 치실(den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플로싱(flossing)이란, 우리 인체로 대입했을 때에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tissue) 간의 불순물(impurities) 및 장애물(obstacle)을 제거하는 행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플로싱(flossing)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조직(tissue)들의 정상적인 활주능력(normal sliding ability)을 되살려주는 것입니다. 결국,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을 통한 가동성(mobility) 회복을 촉진시키는 일종의 밴드(band) 소도구입니다.

 

마법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주는 플로싱 밴드(flossing band)

김형욱의 칼럼언어  21세기 이래, 여느 학문과 같이 운동 관련 학문들도 많은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것은 현대 사람들이 겪기 쉬운 질환(disease), 통증(pain), 손상(injury) 등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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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제시한 포스팅은 이전에 플로스 밴드(floss band)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던 포스팅입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의 시작과 특징, 그리고 '플로싱(flossing)' 자체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글입니다. 이전의 포스팅을 먼저 읽고, 본 포스팅을 읽는 것이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 에 대해서 차례차례 소개합니다. 제시하는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은 총 세 가지입니다. 이들은 각각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입니다.

 플로싱 트레이닝 (flossing training)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은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입니다. 이것은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방법으로, 신체 부위를 꼼꼼히 랩핑(wrapping)하는 것에부터 시작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팔(arm)이나 다리(leg)와 같은 사지(limb) 부위를 적당한 장력(tension)으로 감게 되면, 감겨진 해당 부위의 수많은 조직(tissue)들은 심층부 방향(deep direction)으로 강한 압박력(compression force)을 받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해당 부위의 움직임(movement)을 발생시킨다면, 이곳에 속한 조직(tissue)들의 활주(sliding)가 발생하는 플로싱 효과(flossing effect)가 발생됩니다. 플로싱(flossing)은 조직(tissue) 간의 불순물(impurities)과 장애물(obstacle)을 제거하는 행위였으니, 이 과정에서 조직(tissue)들의 유착, 꼬임, 경직, 어혈 등이 해소됩니다.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을 통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은 기본적으로 능동이완기법(active release technique)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능동이완기법(active release technique)은 특정 조직(tissue)에 압박(compression)을 가한 채, 해당 조직의 길이 변화(length change)가 유도될 수 있도록 능동적 움직임(active movement)을 가미합니다. 그러니 두 기법 모두 다 조직(tissue)에 일정한 압박(compression)을 가한 채 의도적인 움직임이 수반되니, 이러한 시각으로 봤을 때 비슷한 효과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만의 절대적인 장점이 있으니, 이것은 목표 조직(target tissue)의 정확한 촉진(palpation)이 필요하지 않으며, 게다가 플로싱(flossing)된 상태에서는 국소적인 부위(local area)가 아닌 포괄적인 부위(global area)에 걸쳐 가동화(mobilization)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은 능동이완기법(active release technique)에 비해 비교적 덜 숙련된 상태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training)이 됩니다.
 물론 모든 트레이닝이 그렇듯, 훈련에 권장되는 기준과 주의사항이 존재합니다. 먼저 랩핑(wrapping) 시에는 말초(peripheral)로 혈류(blood flow)가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위에서 근위 방향(distal to proximal direction)으로 감는 것입니다. 여기에 플로스 밴드(floss band)의 장력(tension)은 약 70~80%로 제한해야 합니다. (근육 및 근력이 약한 대상자는 이보다 약한 장력(tension)으로 랩핑(wrapping)해야 합니다. 한 번 랩핑(tension)한 상태에서는 최대 2분 동안만 움직임(movement)을 수행해야 하며,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 중 지나친 저릿함이나 감각 상실이 느껴진다면 즉각적으로 랩핑(wrapping)을 제거해야 합니다.
 더 나은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의 효과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목표하는 조직(target tissue)의 길이 변화(length change)와 활주(sliding)를 촉진시킬 수 있는 움직임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렇게 움직여도 가동성(mobility) 향상은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이것은 보다 더 잘 계획된 최적의 움직임보다는 그 효과가 떨어질 것입니다. 게다가 움직임은 점차적으로 역동적으로(dynamic) 수행해야 합니다. 연부조직들의 활주(soft tissue sliding)는 역동적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조직(tissue) 간의 더욱 강력한 미끄러짐이 발생됩니다. 그러니 최적의 움직임을 선택하고 점차적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디스트랙션 트레이닝 (distraction training)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이란, 뼈(bone)와 뼈(bone)가 만나고 있는 관절의 유격(joint gap)을 증가시키기 위한 견인(distraction)을 가하는 동시에 관절낭(joint capsule)을 신장(lengthening)시키는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입니다. 이 훈련 방법은 일반적으로 널리 수행되고 있는 관절견인기법(joint distraction technique)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관절견인기법(joint distraction technique) 시에 수기(hand)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장비나 도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지금 소개하고 있는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역시 사용하는 도구가 플로스 밴드(floss band)가 될 뿐, 기존의 관절견인기법(joint distraction technique)과 원리나 수행 방법이 동일합니다.
 관절견인(joint distraction)을 효과적으로 꾀하기 위해서는 관절(joint)이 형성되는 가장 가까운 주변부에서부터 특정 골격(skeleton)을 견인(distraction)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플로스 밴드(floss band)의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관절 주변부만 랩핑(wrapping)하면 됩니다. 이것은 비교적 넓은 부위를 포괄적으로 랩핑(wrapping)했던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과의 두드러진 차이입니다. 관절(joint)이 형성되는 골격(skeleton) 중 상대적으로 원위(distal)에 해당하고 있는 골격(skeleton)의 근위(proximal) 지점 위주로 랩핑(wrapping)을 가한 후, 관절을 견인(joint distraction)시키기 위해 관절(joint)을 이루는 근위 골격(proxial skeleton)과 원위 골격(distal skeleton)의 서로 다른 방향(opposite direction)으로의 압박력(compression force)만 발생시키면 됩니다. 이것은 관절 표면(joint surface)에 전해지고 있는 압박력(compression force)을 감소시키며, 관절(joint) 사이의 혈류량(blood flow) 증가와 함께 관절수용기(joint receptor)가 자극(stimulation)될 것입니다. 관절(joint)을 견인(distraction)시킬 때에는 다양한 움직임 각도에서 관절(joint)을 신장(lengthening)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관절(joint)의 전체 가동범위(ROM) 중 끝범위(end range)를 이용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입니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보다시피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은 관절 표면(joint surface)을 증가시키는 훈련이기 때문에, 기존에 관절의 불안정성(joint instability)이 있었거나 정상 범위(normal range)를 벗어난 과가동성(hyper mobility)을 가지고 있었다면 금기해야 합니다. 또한 관절(joint)의 손상(injury) 및 통증(pain)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도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한 번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을 수행할 때에는 지속시간은 1~2분이 넘지 않도록, 그리고 견인(distaction)시키는 장력(tension)은 약하게부터, 그리고 한 번 견인(distraction) 이후의 가동성(mobility)이 얼마나 회복(recovery)되었는지 그때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가동성(mobility)이 제한된 대상자에게 곧바로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을 수행할 순 있지만, 이보다는 사전에 플로싱 트레이닝(flossing training)을 선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부조직(soft tissue)이 부드럽고 활주(sliding)가 잘 되는 상태에서 관절(joint)의 견인(distraction)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두 가지 가동성(mobility) 운동을 차례대로 수행하는 것과, 단독적으로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만 수행했을 때에는 극명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글라이딩 트레이닝 (gliding training)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은 슬라이딩 트레이닝(sliding training)이기도 합니다. 글라이딩 또는 슬라이딩(gliding or sliding)은 관절운동형상학(arthrokinematics)의 용어로, 역학적인 관절 움직임(joint movement)의 세 가지 운동 법칙 중 미끄러짐 움직임(sliding movement)에 기반한 트레이닝입니다. 인체의 관절 움직임(joint movement)은 일정한 법칙 아래에서 수행되어야 하며, 그중 눈여겨봐야 할 것은 구르기(roll)와 미끄러짐(gliding)입니다. 관절(joint)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능부전(dysfunction)은 부족한 미끄러짐 운동(sliding movement)입니다. 따라서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은 관절에서 불충분한 미끄러짐 운동(sliding movement)을 강제적으로 촉진시키는 데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것은 멀리건 테크닉(mulligan technique)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멀리건 테크닉(mulligan technique) 역시 앞서 설명한 부족한 미끄러짐 관절운동(sliding joint movement)을 회복시키기 위해 고안된 기법(technique)입니다. 해당 기법(technique)을 위해서는 멀리건 벨트(muligan belt)라는 장비를 이용하지만, 우리는 멀리건 벨트(muligan belt) 대신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하면 됩니다. 나머지 수행 방법은 기존의 멀리건 테크닉(muligan technique)과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멀리건 벨트(muligan belt)는 장비 특성상 신장(lengthening)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지만,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일반적인 밴드(band)보다 장력(tension)이 강하진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신장(lengthening)을 허용한다는 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어떻게 보면, 멀리건 벨트(muligan belt)를 이용한 글라이딩 효과(gliding effect)보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이 비교적 조금 더 쉽고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동성(mobility)이 제한된 관절(joint)에서는 높은 확률로 정상적인 관절의 위치(normal joint position)를 이탈한 상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움직임(movement)은 관절 표면(joint surface)의 압박력(compression force)을 더욱 증가시키고, 비정상적인 관절 각도와 토크(abnormal joint angle & torque)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니 이렇게 가동성(mobility)이 제한된 상태에서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을 수행하는 것보다, 앞서 제시했던 디스트랙션 트레이닝(distraction training)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의 유격(joint gap)이 충분해야 글라이딩(gliding)도 효과적으로 발생됩니다. 그러니 지금 제시하고 있는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은 우선순위가 가장 떨어질 수 있는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입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은 관절(joint)의 미끄러짐 운동방향(sliding movement direction)의 반대쪽(oppsition)에서 해당 관절면(joint surface)을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서 고정(fixation)시켜야 합니다. 고정(fixation)시킨 상태에서 대상자의 움직임(movement)은 미끄러짐 운동(sliding movement)이 증가되어야 하는 방향(direction)으로 움직임(movement)을 발생시켜야 하며, 이때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매 순간 움직임 시에 일정한 장력(tension)으로 꾀하고자 하는 방향(direction)으로 미끄러짐 운동(sliding movement)을 부추겨야 합니다.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은 매 순간 일정한 압박력(compression force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험과 숙달이 필요합니다. 한 번 수행할 때에는 세트당 약 10~20회 정도 수행할 수 있으며, 가동성(mobility) 회복 강도에 따라 2~3세트까지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은 정상 가동성(mobility)을 수렴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져야 합니다. 글라이딩 트레이닝(gliding training)에 있어 주의사항은 앞서 제시했던 다른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의 내용들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우리가 알고 있는 플로싱 밴드(flossing band)말고도 관절견인(joint distraction)이나 관절(joint)에서의 미끄러짐 운동(sliding movement) 촉진을 위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작지만 대단히 활용 범위가 넓은 소도구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법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밴드(band)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에 대해서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당히 과소평가되고 있는 소도구입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밴드(band)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이외의 밴드(band)와는 다릅니다. 가동성(mobility)을 회복(recovery)시키는 밴드 중에서는 아직까지 이만한 밴드(band)가 없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짧은 시간 내에 가동성(mobility)을 정상치까지 회복시켜줍니다. 다만 그만큼 효과가 크기 때문에, 너무 과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의 반복 수행과 주의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의 지나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 활용은 오히려 과가동성(mobility)을 초래하여 또 다른 기능부전(dysfunction)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김형욱 읽어주는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

 가동화를 위해 수많은 운동지도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들은, 말 그대로 운동에 가까운 움직임과 기법들로 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은 운동이라기보다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능동이완기법(active release technique), 관절견인기법(joint distraction), 멀리건테크닉(muligan technique)의 또 다른 표현과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 포스팅에서는 가동성 운동(mobility training)이라고 제시했지만, 이보다는 가동화 기법(mobilization technqiue)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이것은 그만큼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 훈련기법(training technique)을 소개할 때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도 주의사항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플로스 밴드(floss band)는 그 활용도와 효과가 생각보다 넓고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조했던 것처럼 주의해야 할 사항도 많은 만큼, 몸과 움직임과 가동성(mobility)의 정상 기준 및 강도를 충분히 알고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플로스 밴드(floss band)를 이용한 가동화(mobilization)도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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