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근육 불균형의 평가와 치료(Assessment and Treatment of Muscle Imbalance)'에서 교차증후군(cross syndrome)과 근육불균형(muscle imbalance) 등을 제시했던 얀다(Janda)는,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전문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모든 내용들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만, 체계적으로 잘 정립된 내용들은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만한 원리들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움직임패턴검사(movement pattern test) 또한, 그가 소개하는 내용 중 매우 간편하면서도 즉각적인 검사 도구(test tools)로써 상당한 가치를 지닙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운동검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