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포인트 2

신경해부생리학(neuroanatomicphysiology)으로 살펴보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

김형욱의 칼럼언어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는 알다시피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으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통증(pain)을 유발시키게 하는 지점으로, 단순히 국소적으로 근육(muscle)을 넘어선 인체의 거의 모든 조직(tissue)들에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는 (지금도 그렇지만) 한때, 원인 모를 통증(pain)이나 불편함 따위 등을 규명하고 해결하기 위한 관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신체의 몇몇 특정 부위에서는 더 잦은 빈도로 쉽게 발생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게 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의 원인이 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의 발생 원인으로 꼽는 두 가지 가설(hypothesis)

김형욱의 칼럼언어 많은 사람들이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에 대한 구조적인 결함(structural defect)에 대해서 근육(muscle)으로만 국한시켜 여기고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 연부조직(soft tissue)에 발생할 수 있는 결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구조적인 결함(structural defect)으로 인해, 기능적인 결함(dysfunction)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조직에서 발생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보다, 유독 근육(muscle)에서 발생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를 주목하는 이유는 근막유발점(fascia trigger point)의 관점으로 인해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는 국소적인 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