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는 알다시피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으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통증(pain)을 유발시키게 하는 지점으로, 단순히 국소적으로 근육(muscle)을 넘어선 인체의 거의 모든 조직(tissue)들에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는 (지금도 그렇지만) 한때, 원인 모를 통증(pain)이나 불편함 따위 등을 규명하고 해결하기 위한 관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신체의 몇몇 특정 부위에서는 더 잦은 빈도로 쉽게 발생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게 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의 원인이 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