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다양한 운동(training)을 수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stretching)과 함께 고립운동(isolated training)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성격을 지닌 운동들을 세부적으로는 다양한 기법(technique) 및 종목(type) 등으로 세분화시킬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과연 이에 대하여 얼마나 의식적인 수준에 도달해있느냐 입니다. 그러니까 이와 같은 운동(training)들은 대중들에게 있어, 오랫동안 고착화되어온 습관적인 운동(habitual train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의구심이나 역발상적인 관점으로 수행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틀을 한 번쯤은 깨부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적어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