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근신경계(neuromuscular system)를 고려한 트레이닝(training)이 아직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리 보편적으로 수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학문과 방향을 내세운 트레이닝(training)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세(position)와 움직임(movement)에 관련된 뇌 과학적인(brain scientific) 측면의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information)와 지식에 민감한 전문가들은 이미 거시적으로 변화되어가는 트레이닝(training) 현장과 수준에 발 빠르게 적응(adaptation)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신경학적인(neurologic) 내용들을 담은 여러 이야기들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