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관절(joint)은 뼈(bone)와 뼈(bone)가 만나는 부위로, 인체에서 움직임이 발생되는 장소가 됩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는 뼈(bone)는 206개나 되므로, 얼마나 많은 관절(joint)이 형성되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관절(joint)은 뼈(bone)와 뼈(bone)가 만난다고 하지만, 그 모양새가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개별적인 골격(skeleton)들이 저마나 고유한 모습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러한 뼈(bone)들이 만나 이루게 되는 관절(joint)의 구조(structure)와 기능(function) 또한 다릅니다. 본 포스팅의 주제는 운동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윤활관절(synovial joint)과 윤활관절(synovial joint)의 유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