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움직임(movement)의 근원. 그 대상의 여부가 인간을 넘어선다 하더라도, 인류는 아직까지 움직임(movement)의 근원에 대해서 모두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근원이 뇌(brain)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입니다. 뇌(brain)에는 운동피질(motor cortex)이라고 불리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해당 영역을 넓은 의미로는 대뇌 피질(cerebrum cortex)을 가리킵니다. 이곳은 우리에게 근육(muscle)의 고유한 성질이기도 한 수축(contraction)의 자극(stimulation)을 일으키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근육(muscle)을 흥분(excitement)하게 함으로써 움직임(movement)을 발생시키는 데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