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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성 수축(eccentric contraction)이 근비대(myopachynsis) 목적에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김형욱의 칼럼언어 수축 양식(contraction pattern)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넓게는 등장성(isotonic)과 비등장성(non-isotonic)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보다 더 세세하게는 등장성(isotonic)에 속하게 되는 단축성(concentric)과 신장성(eccentric)으로까지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그리고 움직이면 다양한 수축 양식(contraction pattern)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야만 인체를 효율적으로 지지(supporting)하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수축 양식(contraction pattern) 중 무엇이 더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서로 다른 특징과, 개별 수축 양식(contraction pattern)이 발휘되어야 할 상황은..

근육수축(muscle contraction)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나요?

김형욱의 칼럼언어 근육(muscle)은 운동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이것은 전신에 분포하여 적지 않은 부피(volume)를 차지하고 있으며, 근육(muscle)의 정도에 따라 몸이 드러내는 외형적인 측면을 강하게 부각시키기 때문일 겁니다. 게다가 신체능력 대부분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상태와 능력(muscle condition & ability)은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근육(muscle)을 발달시키기 위해 특정한 훈련을 하거나, 혹은 근육(muscle)을 발달시키기 위해 어떠한 영양섭취(nutrient intake)와 생활습관이 필요할지 찾아보고 실천도 해보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근육(muscle)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고 또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