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anatomy 2

태아 발달(embryo development)에 따른 두뇌해부학(brain anatomy)

김형욱의 칼럼언어 움직임(movement)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서, 그중에서도 뇌(brain)가 포함된 신경계(nervous system)의 영역(area)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서로 다른 계층(system) 간에서, 우리들이 소위 말하는 '조절(control)'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의 체계(system) 아래 진행됩니다. 그렇다 보니 인체를 구성(composition)하고 있는 어떤 구조물(structure)이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모든 영역(area)에 걸쳐 신경계(nervous system)가 차지하고 있는 역량과 비중을 각각의 구조물(structure)에 대입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고와 접근은 인체를 이루는 것에 ..

뇌해부학(brain anatomy)에서도 안 알려주는 인간 뇌(human brain) VS 동물 뇌(animal brain)

김형욱의 칼럼언어 인체의 구조(structure)와 기능(function)에 있어, 뇌(brain)에 대한 영역이 가장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이것은 너무 많은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인체의 조절(control)과 통합(integration)을 위한 복잡한 체계가 이루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확신컨대, 인류는 아무리 시간이 흐르더라도 뇌(brain)에 대한 부분만큼은 다른 신체 영역에 비해서 무언가 밝혀낼 수 있는 여지에 대해 계속해서 한계를 지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조금이라도 유추하고 이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인간 뇌(human brain)와 인간 아닌 뇌(non-human brain)를 비교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해왔지만, 본래 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