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해부학 책(anatomy book)은 빠짐없이 근육(muscle)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해부학(anatomy)을 처음 접하는 경우일수록, 근육(muscle)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된 서적을 접하게 됩니다. 등장하게 되는 근육(muscle)만 하더라도, 최소 50여 종류는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해부학 책(anatomy book)은 근육(muscle)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는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근육(muscle)이 수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아주 축약된 이야기만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번 더 나아간다면, 어쩌면 근육(muscle)의 쓰임이 제한된 내용 아래 우리가 판단하게 될지도 모르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