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움직임(movement)에 있어 '조절(control)' 능력은 가장 중요시되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인간과 같이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움직임(delicate movement)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더욱더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모든 감각(sense)들을 통해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의 환경(internal & external environment)으로부터 수집된 양질에 정보(information)에 의존합니다. 이것은 조절 능력(control ability)을 위한 가장 상위 계층(higher system)인 뇌(brain)가 기능(function)하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information)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반대로 뇌(brain)가 풍부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