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경선 2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근막이야기(fascial story)

김형욱의 칼럼언어 전혀 새로울 것 하나 없는 근막(fascia)에, 너무 많은 사람들은 근막(fascia) 아닌 구조물(structure)보다 근막(fascia)에 관심을 가집니다. 새로운 게 없다는 의미는, 근막(fascia)의 이론(theory)이 소개되기 이전부터 근막계(fascial system)에서 발휘되는 능력(ability)은 다른 시스템 영역(system area)에서도 동일한 성격으로 발휘되던 능력(ability)이었습니다. 게다가 근막이론(fascia theory)을 완벽히 떼어놓고 보더라도, 국소적인 근육(local muscle)의 활성(activation) 및 수축(contraction) 과정에는 근막계 능력(ability of fascial system)이 언제나 관찰되었습니다. ..

근막경선해부학(anatomy train)은 어디에도 있었다.

김형욱의 칼럼언어 이 글의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적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서 근막경선해부학(anatomy train)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겠지만, 그 이외의 요소들에 대해서 다루는 이야기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왜 그렇게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지는 이번 글을 통해서 실감하게 되실 겁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매번 느껴질지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늘 신중한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유독 더 그러합니다. 아마도 오늘만큼은 사람들에게 무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근막경선해부학(anatomy train)을 믿지 않는다. 저는 근막경선해부학(a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