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2

편측성 목통증(unilateral neck pain)과 하승모근(lower trapezius) 근력(strength)의 상관관계

논문 읽어주는 남자 근골격계 질환(musculoskeletal disease)뿐만 아니라, 경부통증(neck pain)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옛날이야기들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에 들어서는 허리질환(low back pain)보다도, 목질환(neck pain)을 겪는 환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는 자세(posture)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제는 특정한 목질환(neck disease)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일상에서 느껴지는 목통증(neck pain)이 너무 잦으며 견디기 쉽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저 또한, 비교적 허리통증(low back pain)을 겪고 있는 사람들보다..

근육이름(muscle name) 외우지 마세요. 이름(name) 안에 있습니다.

김형욱의 칼럼언어 근육(muscle)이 등장하게 되는 학문은 참 많습니다. 생리학(physiology), 해부학(anatomy), 신경학(neurology), 운동학(kinesiology), 의학(medicine) 등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학문에서까지 근육(muscle)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근육(muscle)이 등장하게 되는 다양한 학문들의 공통점은, 우리 인체(human body)에 대한 학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근육(muscle) 자체가 인체(human body)의 주요 조직성분(tissue)이기 때문에, 인체(human body)의 이야기를 다룰 때에는 반드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인체(human body)에는 650여 가지의 근육(muscle)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