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저번에 ‘어깨너비(shoulder width)’를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골반너비(pelvis width)’입니다. 운동(exercise)에 대해서 특정한 너비의 기준을 삼을 때, 상체(upper body)에 있어서는 ‘어깨(shoulder)’를 기준으로 하는 반면에, 하체(lower body)에 있어서는 ‘골반(pelvis)‘을 기준으로 합니다. 당연히 사지(limb)에서 움직임(movement) 자유도(degree of freedum)가 높은 상완골(humerus) 및 대퇴골(femur)이 관절(joint)하는 장소이기 때문이겠지요. ‘어깨너비(shoulder width)‘와 같이 ’골반너비(pelvis width)‘ 또한 우리가 쉽게 쓰는 관용적인 표현이지만, 이것에 대한 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