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처음 접하는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 경유근(passing muscle)과 부착근(attachment muscle)

김형욱(바디투마인드) 2023. 1. 17. 14:34
김형욱의 칼럼언어

 인체의 모든 조직(tissue)들은 형성되어있는 장소로부터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것은 이전의 다양한 글에서도 밝혔듯이, 각 조직(tissue)들이 가지는 섬유모세표(fibroblast)에서 기인된 기질적인 세포 영역(cell area)과 함께 밀집된 수용기적인 민감성(receptive sensitivity), 조직(tissue)이 섬유화(fibrosis)되어가는 과정에서 맞이하게 되는 섬유 유형(fiber type)과 분포도, 그리고 구조적인 섬유 배열(structural fiber arrangement)과 산소 포화도(oxygen saturation) 등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태와 더불어, 후천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조직(tissue)들의 기능(function)을 심화시킬 것인지에 따라 인체 조직(tissue)이 수행하게 된 기능적인 가능성 여부는 무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체내의 조직(tissue)들이 수행해낼 수 있는 기능(function) 전부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리고 저명한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되고 있는 몇 가지의 법칙과 사실, 그리고 추측들 또한 그중 일부분일 뿐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차원에서, 그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조직(tissue)들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앞서 이야기했던 모든 가능성들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글에서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근육의 유형(muscle type)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편의상 부착근(attachment muscle)과 경유근(passing musc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muscle)의 모습, 여실히 본 적 있는가?

 현장에서 문자와 암기 없이 근육(muscle)을 대하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근육(muscle)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정말 말 그대로 피부(skin)로부터 덮여진) 근육(muscle)을 실제로 본 적 없기도 하거니와, (기타 조직(tissue)의 고려 없이) 근육(muscle)만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조직(tissue)의 쓰임은 구조(structure)로부터 기인됩니다. 이것은 같은 유형(type)의 조직(tissue)이라 할지라도, 크고 작은 부피(volume)적인 차이에서부터 어떠한 색상을 띠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섬유(fiber)가 주행(drive)하고 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게다가 여기에 인접 조직(tissue)과 함께 어떻게 유기적으로 형성되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근육(muscle)을 온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통적으로 강조되는 것처럼 어느 뼈(bone)의 지점(area)들에서 시작(origin)하고 끝나는지(insersion)가 아니라, 그리고 어느 골격(skeleton)에 수축성 힘(contractibility force)을 발휘하여 그것을 지지(supporting)하고 움직이게 하는지(movement)가 아니라, 앞서 제시한 모든 요소들을 여실히 관찰하고 파악해야 합니다.

 근육(muscle)은 뼈(bone)에 부착된다. 하지만..

 근육(muscle), 그중에서도 지금 다루고 있는 골격근(skeletal muscle)은 기본적으로 뼈(bone)에 부착(attachment)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예외가 되는 골격근(skeletal muscle)들도 많습니다. (힘줄(tendon)을 통해서가 아닌, 그리고 부착점(attachment)이 골격(skeleton)이 아닌) 이외의 연부조직(soft tissue)에 부착(attachment)이되어 존재하는 골격근(skeletal muscle)도 인체에는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들 중 일부는 근막(fascia)에, 인대(ligament)에, 혹은 관절(joint) 내부(internal)의 지지층(base of support)에 부착(attachment)됩니다. 이것은 보편적으로 뼈(bone)에 부착(attachment)되어있는 근육(muscle)의 특성과는 다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이들 근육(muscle)을 보편적인 근육(muscle)과는 다른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것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느 근육(muscle)들처럼 골격근(skeletal muscle)이 뼈(bone)에 부착(attachment)된다 할지라도, 단순히 뼈(bone)에 부착되어 부착(attachment)시키고 있는 뼈(bone)들을 경유(passing)하고 있느냐, 아니면 완전히 뼈(bone)를 감싸는 형태로 부착(attachment)되어있느냐는 다릅니다.

 근육(muscle)이 뼈(bone)로 갈 때, 부착근(attachment muscle)과 경유근(passing muscle)

 이러한 표현은 제가 처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앞서 제시했던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인체 조직(tissue)들을 파악해야 함을 강조했던 것처럼, 근육(muscle)에서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방식으로 근육(muscle)을 파악하기 위한 접근으로써 말입니다.
 대부분의 근육(muscle)들은 경유근(passing muscle)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근육(muscle)이 뼈(bone)로 갈 때, 기시점(origin)과 정지점(insersion)이 분리된 형태로 서로 다른 뼈(bone)의 끝 지점 영역(end area)에 부착(attachment)만 되어있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서로 다른 뼈(bone)의 양 끝 지점(end area)만 잡고 있기 때문에, 근육의 형태(muscle shape)가 멀리 떨어진 형태로 관절(joint)을 경유하고 있는 모습으로써 형상을 지닙니다. 반면, 부착근(attachment muscle)은 서로 다른 뼈(bone)들의 전체 지점(overall area)을 한데 아울러서 감쌉니다. 그로 인해 경유근(passing muscle)과 달리 근섬유(muscle fiber)의 양 끝 지점만(end area) 없 뼈(bone)에 부착(attachment)된 형태가 아니라, 근섬유(muscle fiber)의 모든 지점이 뼈(bone)에 부착(attachment)되어있습니다.

 경유근(passing muscle)으로 보는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

 경유근(passing muscle)은 단순히 관절(joint)을 경유(passing)하는 만큼, 그러니까 근섬유(muscle fiber)의 중간 지점(middle area)이 비록 근막적인 형태(fascial shape)로, 또는 인접 연부조직(tissue)과 맞물리는 형태로 근육(muscle)이 형성되어있을지라도, 부착근(attachment muscle)과 달리 경유(passing)하게 되는 길목(neck)의 전체 영역(overall area)에서만큼 강하게 부착성 수축(attachment contraction)을 발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서로 다른 기능(function)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유근(passing muscle)의 구조 특성상(sutructure character), 이들은 더 많은 가동범위(range of motion)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즉, 근섬유 중간 지점(middle area of muscle fiber)에서 더 많은 유연성(flexibility)을 허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해당 근육(muscle)이 경유(passing)하게 되는 관절 영역(joint area)에 포함되어있는 골격 지점(skeletal area)들을 좀 더 자유롭고 좀 더 포괄적인 범위(global range)로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근육(muscle)에게 있어 구조 형태학적으로 거리적인 이점을 지니게 합니다. 우리가 큰 동작(motion)을 부릴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그 동작(motion)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근육(muscle)의 길이 변화(length change)가 극적으로 유도되어 인체 관절(joint)들의 회전운동(rotation motion)을 직접적으로 책임지게 하는 셈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근육(muscle)들은 상대적으로 조절(control)하기가 쉽습니다. (경유근(passing muscle)을 부착근(attachment muscle)과 비교했을 때, 좀 더 표면에 위치하는 근육(muscle)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더 많은 자유로운 움직임(free movement)을 의도적으로 생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우리가 수행하게 되는 다양한 운동 종목(neck) 대부분은 경유근(passing muscle)에 더 많은 자극(stimulation)을 가하고 발달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안정화(stabilization) 측면에서도 부착근(attachment muscle)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비록 모든 근육(muscle)들은, 개별적인 근육(muscle)들이 잡고 있는 골격 영역(skeletal area)에서 강한 안정성(stability)을 생성시키는 동시에 근섬유(muscle fiber)의 중앙 영역(middle area)으로 수축성 힘(contractibility force)을 발휘하여 지속적인 수렴 능력으로 골격(skeleton)을 지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유연성(flexibility)과 신장성(expansibility)을 허용할 수 있는 만큼, 앞서 말한 특성들에 대한 기능(function)이 쉽게 결여되거나 상실되기 쉽습니다.

 부착근(attachment muscle)으로 보는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

 부착근(attachment muscle)은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경유근(passing muscle)과 달리 단순히 골격(skeleton)의 양 끝지점(end area)에만 자리 잡고 있는 근육(muscle)이 아닌, 근육(muscle)이 시작하게 되는 영역(origin)에서부터 끝나게 되는 영역(insertion)까지, 모든 영역들을 한데 아울러서 이어져 있는 형태로 부착(attachment)되어있는 근육(muscle)입니다. 이런 구조적인 특성상(structural character)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면, 근육(muscle)이 뼈(bone)에 붙어있다는 표현보다는 근육(muscle)이 뼈(bone)를 덮고 있다는 표현이 더욱 직관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근육(muscle)의 구조적인 형태(structural shape)가 아닙니다. 보통 부착근(attachment muscle)과 같은 형태는 관절 지점(joint area)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조직(tissue)들의 구조적 특징(structural character)과 유사합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관절낭(joint capsule)이며, 인대(ligament)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조직(tissue)들은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위치적 영역에 따라 기능(function)이 달리 수행되어지는데, 근육(muscle)이 부착근(attachment muscle)의 형태로써 이와 같은 유사함을 관절(joint)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조직(tissue)들과 따라가고 있으니, 이들은 어찌 보면 근육(muscle)이지만 관절낭(joint capsule)이나 인대(ligament)를 따라가고 있는 근육(musc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당연하게도 모든 근섬유(muscle fiber)의 전 영역(overall area)들이 뼈(bone)를 덮고 있는 만큼, 모든 영역(overall area)들에 붙어있는 만큼 경유근(passing muscle)에 비해 유연성(flexibility)을 허용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부착(attachment)시키고 있는 골격 영역(skeletal area)들을 보다 더 강력하게 고정(fixation)하고 지탱(support)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structural base)으로 발휘됩니다. 따라서 이들은 경유근(passing muscle)과 같이 많은 가동범위(range of motion)를 부릴 수 없으며, 그만큼 이들 근육(muscle)으로 인해서 관절운동(joint motion)의 커다란 움직임(movement)을 이끌어내기는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인대(ligament)와 같이 관절(joint) 가까이에 부착(attachment)되어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원위(distal)에 위치하고 있는 근육(muscle)들의 우선적인 조절(control)을 담당하게 만듭니다. 마치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코어근육(core muscle)과 같은 기능적인 역할(functional roll)처럼 말입니다.

 목(neck)과 허리(lower back)에서 유독 돋보이는 부착근(attachment muscle)

 부착근(attachment muscle)은 골격근(skeletal muscle)의 예외적인 형태인 만큼, 그러니까 앞서 강조했던 것처럼 구조적으로 인체 내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볼 수 있는 관절 영역(joint area)인 목(neck)과 허리(lower back)에서 유독 돋보입니다. 목(neck)과 허리(lower back)는 선천성을 지속적으로 유지(maintain)하는 것과 달리, 후천적으로 반대 방향(opposite direction)으로 만곡(curve)이 자리 잡혀가고, 여기에 더불어 등(back)이나 엉치꼬리(sacrum & coccyx)와 같이 양측에서 지탱(support)해주고 있는 골격(skeleton)이 없는 탓에 더 높은 취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성을 대항하기 위해 인체 조직(tissue)들은 목(neck)과 허리(lower back)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tissue)들을 구성해놓았지만, 그중 강력한 근육(muscle)이 조직(tissue)이 바로 부착근(attachment musc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친숙한 목내재근(deep neck muscle)과 횡격막(하부 섬유)(inferior fiber of diaphragm)입니다.

 자세(posture)를 유지(maintain)하는 데에는 부착근(attachment muscle)만한 게 없다.

 경추(cervical)와 요추(lumbar)는 만곡된 방향(curve direction)으로 더 강한 안정성(stability)이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뒤쪽(posterior)의 구조물(sturcture)들이 신전근(extensor muscle)으로 기능(function)을 수행하려 할 때, 해당 영역에서 수축성 힘(contractibility force)을 발휘하고 있는 조직들의 유형과 종류(tissue type)가 더욱 풍부한 것을 포함하여, 기본적으로 중력(gravity)에 대항하여 척추(spine)를 포함한 신체 골격(skeleton)을 일으켜 세우고 지탱(support)하기 위해 신전근(extensor muscle)에서의 더욱 풍부한 수용기적인 민감성(receptive sensitivity)을 내포합니다. 이로 인해 계속해서 경추(cervical)와 허리(lower back)는 지속적으로 전만 형태(lordosis shape)의 압박력(compression)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이미 발달학적으로 전만 이후에 벌어지는 역학적인 스트레스(mechanical stress)가 계속해서 경추(cervical)와 요추(lumbar)의 전만(lordosis)을 증가시키는 형태로 힘(force)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전만(lordosis)이 형성된 골격 방향(skeletal direction)에서도 이를 대항할 수 있는 힘(resistance force)이 필요합니다.
 척추 앞쪽(anterior of spine)에서 척추 인대(spinal ligament)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전종인대(앞세로인대, anterior longitudinal ligament)가 부착(attachment되어있기는 하나, 이것은 오직 근육(muscle)과는 달리 수동장력(passive tension)만을 제시한다는 관점에서만 의의를 지닙니다. 따라서 이를 보충하는 있는 조직(tissue)이 필요한데, 그 나머지는 당연히 근육(muscle)으로밖에 보충할 수 없으며, 이때 해당 영역에 자리잡아야할 근육(muscle)이 여느 근육(muscle)들과 같이 경유근(passing muscle)의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이야기한 경추(cervical)와 요추(lumbar)에서의 안정성(stability) 취약성을 보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 접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인체는 이러한 보상적 문제(compensation problem)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경추(cervical)와 요추(lumbar)에서의 전만 영역(lordosis area)에 부착근(attachment muscle)의 형태로 근육(muscle)을 존재시키게 된 셈입니다.
 이로써 목내재근(deep neck muscle)과 횡격막(하부 섬유)(inferior fiber of diaphragm)은 경추(cervical)와 요추(lumbar)에 대해서 자세유지근(postural maintain musc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만(lordosis이 더 과해지지 않게 앞쪽 방향(anterior direction)에서 신전성 수축(extensibility contraction)을 발휘하고 있는 셈입니다. 혹은 전만(lordosis)이 더 과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후면부(posterior)에 위치한 조직(tissue)들과 더불어 올바른 균형적인 짝힘(balance of couple force)을 이루기에 아주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힘(force)의 균형(balance)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조직(tissue)인 셈입니다.


 

김형욱이 읽어주는 '처음 접하는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 경유근(passing muscle)과 부착근(attachment muscle)'

 근육해부학(muscle anatomy)에 대해서 경유근(passing muscle)과 부착근(attachment muscle)에 대해, 새로운 차원에서 명명하고 접근했던 이번 글에서처럼, 근육(muscle)을 아주 적나라하게 살펴볼수록, 그리고 근육(muscle)을 넘어선 이외의 다른 조직(tissue)들 또한 적나라하게 살펴볼수록 더 다양한 구조적인 특징적(structural character) 연유와 함께, 그들이 수행하게 될 다양한 기전(mechanism)과 능력(ability)들을 헤아릴 수 있게 합니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근육(muscle)이 어떻게 움직임(movement)을 수행해내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 근육(muscle)들을 발달(development)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훈련(training)을 수행해내느냐도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근육(muscle)을 포함하여 모든 근육(muscle)들이, 움직임(movement) 이전에서부터 어떻게 조직(tissue)이 자라왔고 인체에 기능(function)을 부여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을 때, 이것을 있는 그대로 훈련 상황(training situation)에 전이(transfer)시키는 것인 해당 조직(tissue)들의 발달(development)을 가장 극적으로 유도하게 될 최적화된 훈련(optimization training)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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