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의 칼럼언어 전혀 새로울 것 하나 없는 근막(fascia)에, 너무 많은 사람들은 근막(fascia) 아닌 구조물(structure)보다 근막(fascia)에 관심을 가집니다. 새로운 게 없다는 의미는, 근막(fascia)의 이론(theory)이 소개되기 이전부터 근막계(fascial system)에서 발휘되는 능력(ability)은 다른 시스템 영역(system area)에서도 동일한 성격으로 발휘되던 능력(ability)이었습니다. 게다가 근막이론(fascia theory)을 완벽히 떼어놓고 보더라도, 국소적인 근육(local muscle)의 활성(activation) 및 수축(contraction) 과정에는 근막계 능력(ability of fascial system)이 언제나 관찰되었습니다. ..